여리고 아시죠??? 여리고성이 함성에 의해 무너진 것도 아시나요???

그 신비한 비밀을 하나님의 교회에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주전 14세기경,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했다.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에 위치한 여리고(히브리어: יְרִיח֔וֹ, 영어: Jericho) 성벽이 뜬금없이 무너져 내린 것이다.

고고학적 발굴에 따르면, 여리고는 엄청난 양의 흙이 둑을 만들어 도시를 이루고 있었다고 한다. 둑의 바닥에는 10m 이상 높이의 돌로 된 옹벽(기초성벽)이 있고, 그 위에 6m 높이의 단단한 이중 외벽이 있었다. 둑의 언덕 위에는 6m 높이의 또 다른 방어벽이 버티고 서 있었다고 한다. 매우 견고하고 튼튼한 성이었다는 사실을 대변해 주는 것이다.

놀랍게도 철옹의 요새 여리고를 무너뜨린 것은 뛰어난 작전술과 전략술, 신식무기 등이 아니었다. 고작 ‘함성’이었다. 이스라엘 백성 모두가 외친 함성에 굳건한 성 여리고가 무너진 것이다. 여기에는 마지막 시대에 이루어질 경이로운 복음 역사의 비밀이 숨어있다.


 


성경의 기록과 고고학적 증거는 https://pasteve.com/jericho/에서 자세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가나안 정복의 서막을 열었던 여리고성 함락의 역사, 이는 새 언약을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리니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복음 24:14)

여리고성을 말씀으로 무너뜨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 있다. 천국 복음 곧 새 언약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 모든 인류에게 밝히 알려질 것이라는 점이다(골로새서 1:23, 고린도후서 3:6).

하나님의 말씀은 기적(奇蹟)을 일으킨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능력이 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 그대로 되니라 ··· 하나님이 가라사대 ···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 하나님이 가라사대 ··· 그대로 되니라 ··· 하나님이 가라사대 ··· 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1:3~30)

성경은 ‘가라사대’ 말씀하신 하나님의 음성대로 모든 창조의 역사가 완성됐음을 기록하고 있다. 구름이나 수증기 상태로 대기권에 떠 있는 물과, 바다와 강 등 땅의 물이 존재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된 것이다. 식물과 동물들이 종류대로 구별된 종(種)의 형태로 존재하는 것도, 태양과 달, 별들이 정해진 규칙에 따라 서로의 거리를 유지하며 질서정연하게 움직이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된 것이다.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나의 입에서 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 하나니 (이사야 45:23)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걸고 하신 맹세가 있다. 당신의 입에서 나가는 말은 반드시 그대로 이루시겠다는 것이다. 거대한 여리고성이 고작 함성으로 무너질 수 있었던 것은 “외치라. 그러면 무너질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이다.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

 

여리고성 함락은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됨을 보여주는 예증이다. 이와 같이 머지않은 미래에 모든 인류는 새 언약 복음을 듣게 될 것이다.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는 역사는 하나님의 역사이며, 인간의 힘으로 변경할 수 없는 위대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외쳤던 역사는 오늘날 다시 재현되고 있다.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곳곳에서 새 언약 복음을 외치는 자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들이다.

어느덧 이 복음은 국내 400개 지역을 넘어 세계 각국 도시는 물론 아마존 밀림, 북극 부근의 알래스카, 남극 가까운 최남단 도시에 이르기까지, 지구촌 구석구석에 전파됐다. 새 언약 복음의 함성이 국가와 문화, 언어를 초월하여 전 세계에 울려 퍼지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목소리가 온 땅에 퍼지고, 그들의 말이 땅 끝까지 퍼졌다 (새번역 로마서 10:18)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을 반드시 이행하실 것이다. 마지막 천국 복음에 메아리를 길이 남길 자, 이 경이로운 역사에 참여할 자 누구인가!

 

 

 

 

 

 

 

구속(救贖)은

‘구원할 구, 속죄할 속’ 자를 써서 대가를 지불하고 구해내는 일을 뜻한다.

누군가를 대신해 값을 치름으로써 구원(救援)한다는 의미다.

히브리어로는 ‘용서’, ‘해방’, ‘화해’의 뜻을 담고 있다.

구약시대에 구속의 의미는 누군가의 저당잡힌 땅이나 소유권을 찾아줄 때,

몸값을 치르고 자유를 되찾아줄 때 주로 설명되었고,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통한 죄인들의 구원을 얘기할 때 많이 사용된다.

 

 

구약시대 구속의 역사

 

성경에는 ‘구속’이라는 단어가 여러 차례 등장한다.

여기에는 인류를 죄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가 숨겨져 있다.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 내며 그 고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큰 재앙으로 너희를 구속하여 너희로 내 백성을 삼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니 (출애굽기 6:6~7)

구약시대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대표적인 구속의 사례로는 애굽의 식민지였던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켜주신 역사다.

당시 이스라엘은 43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 동안 애굽으로부터 온갖 학대와 핍박을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고통에 허덕이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속해주시기 위해 놀라운 계획을 진행하셨다.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어린양의)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출애굽기 12:11~13)

주전 1498년경 애굽 전역에 통곡과 비명소리가 가득했다.

애굽(Egypt) 왕 바로(Pharaoh)의 장자에서부터 짐승의 첫 새끼까지 모든 초태생이 죽임을 당했기 때문이다(출애굽기 12:29~30).

이는 하나님께서 애굽에 내리신 열 번째 재앙으로,

그동안 이스라엘의 독립을 완강히 거부하던 바로가 하나님의 능력에 굴복하여 이스라엘을 종살이에서 해방시켜주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이 역사에는 주목할 만한 하나님의 구속의 섭리가 담겨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지옥과도 같은 노예생활에서 해방되고,

장자를 멸하는 재앙에서 구원받을 수 있었던 것은 어린양을 잡아 유월절을 지켰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구속하시기 위해 어린양의 희생을 요구하셨고, 이스라엘 백성은 그 대가로 애굽의 압제에서 해방을 받을 수 있었다.

 

 

 

신약시대 구속의 역사

 


구속이라는 단어는 신약성경에 더 빈번하게 나타난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인류의 구속이 완성된다고 기록했다(로마서 3:24).

인류가 구속의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옛적 이스라엘 백성처럼 무엇엔가 억압되어 종살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도 바울은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겠습니까.”라고 탄식했다.

바울의 탄식처럼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죽음을 면치 못한다.

성경은 그 이유를 하늘에서 지은 죗값 때문이라고 기록했다.

결국 모든 인류가 사망죄에 억압되어 종살이하고 있는 것이다(로마서 6:23, 7:24).

하늘에서 사망죄를 지은 인류의 죗값을 대속하려면 이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여기에는 또 한번, 하나님의 놀라운 ‘구속’의 역사가 숨겨져 있다.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5:7)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유월절 어린양’의 실체가 되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며 희생되셨다.

고대 문헌에 따르면 채찍에 맞은 고통으로 쇼크를 받아 즉사한 사례가 기록되어 있다.

세차게 내리치는 채찍의 괴로움을 고스란히 감내하신 예수님께서는 70kg로 추정되는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거기에 못박혀 운명하셨다.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해서다.

그렇게 우리는 유월절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목숨의 대가로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었다.

3500년 전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유월절 양의 피로 구속하신 것은,

사망죄에 종살이하는 인류를 유월절 양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피로 구속하실 것을 모형으로 보여주신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5~20)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시는 방법은 언제나 동일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킨 후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기쁨의 눈물을 흘렸듯이,

오늘날 인류가 운명처럼 떠안고 있는 죄의 종살이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방법 역시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뿐이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새 언약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가장 큰 축복이자 선물이며 놀라운 ‘구속’의 역사인 것이다.

 

 

 

<참고자료>
1. ‘예수는 역사다’, 리 스트로벨
2. ‘예수를 만나다 – 예수가 짊어진 십자가는 몇 kg이었을까, 중앙일보, 2017. 1. 11.

출처는 https://pasteve.com/redemption/

 

 

 

 

 

 

출처는 https://www.pasteve.com/?m=bbs&bid=bcircles&uid=4938

 

지난달, 태어난 지 10개월 정도 된 영국의 한 아기가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다. ‘찰리’라는 이름을 가진 아기는 미토콘드리아결핍증후군(Mitochondria Deficient Syndrome)을 앓고 있었다. 미토콘드리아가 결핍된 찰리의 근육과 인체기관은 약화되었고 장기도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 두뇌도 심하게 손상되어 호흡기 등의 연명치료 장치에 의존해 간신히 목숨을 이어갔다.


찰리의 치료를 담당해온 런던의 한 병원은 아기의 뇌 손상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부모에게 연명치료 중단을 권유했다. 영국 법원과 유럽인권재판소에서도 “찰리의 고통을 연장할 수 없다”며 연명치료 중단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찰리를 살려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게 일어났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까지 찰리의 생명연장 중단 판결에 반대하면서, 아이의 생명을 둘러싼 논란이 커졌다. 전 세계에서는 찰리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성금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미국의 한 병원이 찰리를 ‘뉴클레오사이드 치료법’으로 고쳐보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찰리를 진단한 미국 의료진은 “너무 늦었다”며 살릴 방도가 없다는 소견만 밝혔다. 결국 영국과 미국 두 나라가 어찌해보지도 못한 채, 10개월 된 아기는 짧은 생을 미감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우리의 생명보존에 있어서 미토콘드리아가 갖는 중요성을 인지하기 시작했다. 미토콘드리아는 사람이 살아 움직이도록 에너지를 만들어주는 세포 속 미세기관이다. 몸 속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통해서 에너지원인 ATP를 합성하는 역할을 한다. 미토콘드리아를 통해 세포가 살고 생명이 유지되는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에서 기능이 상실한 세포를 죽이는 역할도 하는데, 이는 암세포로 발전하거나 다른 세포로 변이되는 것을 막는다. 또한 호흡을 관장하는 중심적 구실을 하며 당과 지방산의 산화에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사람의 인체에는 약 1경 개의 미토콘드리아가 존재한다고 한다. 사람의 뇌와 근육, 장기가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는 끊임없이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덕분에 우리는 호흡하고 사고하며 행동하는 등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미토콘드리아를 생명의 DNA라 부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생각하기 싫겠지만, 만약 나에게 미토콘드리아가 결핍돼있다면 먼저 산소 호흡이 힘겨워지고 뇌의 기능이 멈출 것이다. 근육, 장기, 신경계 부위에도 여러 병중이 나타나다가 끝내 숨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잘못된 신앙을 영위하는 그리스도인에게도 나타난다. 천국에 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하나님의 계명’이 결핍되었을 때 동일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지키거니와 그 행실을 삼가지 아니하는 자는 죽으리라 (잠언 19:16)
내 율례를 파하며 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내가 지팡이로 저희 범과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저희 죄악을 징책하리로다 (시편 89:31~32)


성경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에게 징계가 임하고 그 죄악을 물어 매질할 것이며 끝내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무리 믿음의 연륜이 길다 해도 하나님의 계명이 결핍된 신앙은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이다. 마치 미토콘드리아가 결핍되면 죽을 수밖에 없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신앙에서 결핍되어서는 안 될, 하나님의 계명은 무엇일까.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애굽기 20:8)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지켜야 할 하나님의 계명 중 하나는 안식일이다.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구원을 받았던 믿음의 선지자들은 한결같이 안식일을 지켰다. 이천 년 전 구원자로 이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도 새 언약 안식일을 지키셨다. 예수님께서 친히 본보여주신 안식일 계명은 우리 영혼의 세포를 건강하게 살리는 영적 미토콘드리아와 같은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한1서 5:3)


천국에 입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 부디 돌연변이 세포와 같은 잘못된 계명을 지켜 영적인 찰리의 비극은 그만 멈추길 바란다.


성경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신다고 약속하셨다(신명기 5:10). 하나님의 계명을 소중히 지켜서 영적인 뇌와 근육을 단련하여 천국에 무사히 입성하자.


<참고자료>
1. ‘英 희소병 아기 '찰리' 부모, 끝내 연명치료 포기…'미토콘드리아결핍증후군'이 뭐길래’, MBN뉴스, 2017. 7. 25.
 2. ‘미토콘드리아’, 두산백과

 

 

 

 

 

 

 

 

 

 출처는 https://www.pasteve.com/?m=bbs&bid=bcircles&uid=4933

 

하나님을 신앙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비중 있는 믿음의 요소는 ‘연단’이라 할 수 있다. 연단은 믿음을 성숙하게 하고, 천국을 소망하게 하며, 선악을 분별하게 한다. 이러한 유익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고난과 환난 또는 징계로 이뤄지는 연단이라도 기꺼이 받아들인다.


연단은 단순히 ‘어떤 물질을 정제한다’는 의미만 내포하지 않는다. 히브리 원어에서는 보다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연단의 어원 ‘자카크’는 ‘씻는다’, ‘거른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같은 낱말로 쓰이는 히브리어 ‘차라프’는 ‘불순물을 제거하다’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우리가 신앙의 길을 걸어갈 때, 하나님을 사모하고 천국을 소망하는 것 외에는 마음에서 걸러내야 한다는 뜻이다.


주목할 점은, 믿음의 연단에 앞서 먼저 실행해야 하는 연단이 있다. 바로 ‘진리의 연단’이다. 세상에는 즐비하게 늘어선 교회들, 무수히 많은 교리들, 수두룩한 신학서적들이 존재한다. 그 가운데 가짜 교리 즉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이 진리적 연단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진리적 연단의 기준은 단연 성경이다.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다니엘 12:10)


진리의 연단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여 정결케 된 사람들이다. 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악한 자들도 있다. 악을 행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악’은 절대적으로 걸러내야 하는 불순물에 속한다. 그렇다면 악에 속한 불순물과 같은 거짓 교리는 무엇일까.

 

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느헤미야 13:17)


성경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행위를 가리켜 ‘악’이라고 표현했다. 즉 안식일을 범하는 자는 악한 자의 범주에 속하여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오늘날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대다수의 교회들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 오히려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다. 일요일 예배는 A.D. 321년 로마 황제가 ‘태양신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것이다(기독교대백과사전 참조).


성경에 기인하지 않은 예배를 지키는 것은 교리적 불순물을 첨가하는 행위다. 거짓교리를 바탕으로 아무리 믿음의 연단을 거친다 한들 그것이 구원을 주지 못한다. 예수님께서는 가시나무에서 포도송이를 딸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마태복음 7:16). 잘못된 예배를 지키는 자들은 절대 ‘천국’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의미다.

 

예수님께서 제정해주신 안식일을 비롯한 새 언약 절기들을 지키면서 이뤄지는 연단이야말로, 우리의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진리의 연단’인 것이다.


<참고자료>
‘연단’, 라이프성경사전

 

 

 

 

 

 

 

 

 

출처는 https://www.pasteve.com/?m=bbs&bid=bcircles&uid=4909

 

 


최근 어느 한의사의 ‘안아키 치료법’이 시사프로그램에 공개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안아키란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라는 뜻이다. 그는 ‘안아키’ 인터넷 카페를 통해 “아토피 가진 아이에게 스킨과 로션을 바르지 말고 햇볕을 쬐라”, “화상을 입은 아이에게 뜨거운 물로 찜질해라”, “장염에는 숯가루를 먹여라”, “체온이 40도가 넘어가도 해열제를 먹이지 말라”는 등의 비상식적인 치료지침을 올렸다. 수많은 회원들에게 약 대신 숯가루, 소금물, 간장 등을 사용하라는 정보를 제공했다.


이같은 의학정보(?)에 따라 한 회원은 중이염을 앓는 아이에게 간장을 희석해 비강세척을 시켰다고 한다. 또 한 회원은 진물이 흐르고 심각한 흉터가 생기도록 아이의 아토피를 방치시켰다. 참다 못한 회원의 남편이 언론에 고발하여 아이의 모습이 공개됐는데, 거의 반신실해 있는 상태였다.


한 회원은 “병원의 백신보다 자연 면역된 항체가 더 큰 효과가 있다”는 글을 게시했다. 안아키에 몰두하고 있는 한 주부는 수두에 걸린 아이를 불러 파티를 여는 일명 ‘수두 파티’를 통해 13개월 된 자신의 아들에게 자연스럽게 수두를 옮기겠다고 한다. 이들의 특징은 극단적인 자연주의 치유를 내세워 병원 치료 및 백신을 거부한다는 것이다.


시민단체는 “극심한 고통을 겪는 아동에게 의료적 처지 없이 방치하거나 민간요법으로 아동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는 아동학대”라고 꼬집었다.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발생시킨 안아키 현상은, 오늘날 종교계에 만연한 영적 안아키를 떠오르게 한다.

이천 년 전, 의원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사망이라는 질병에 시달리는 인류에게 영생의 처방을 내려주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 (요한복음 6:53~55)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9~28)

 


인류는 70~80년을 살아가는 동안 즐거움과 고통, 온갖 질병에 따른 괴로움 속에서 허덕인다. 그러다가 사망이라는 종착지에 다다른다. 이같은 공식은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렇다면 사람이 태어나서 죽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도 바울은 하늘에서 지은 죄의 대가로 인한 것이라고 기록했다(로마서 6:23). 다행히 인류가 지은 죄는 사면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새 언약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는 것이다.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 예수님께서 죄 사함을 허락해 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는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오히려 유월절을 지키면 이단이라고 비난한다.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영생의 처방을 업신여기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그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닌 태양숭배사상에서 비롯된 일요일예배와 크리스마스를 지키며 영생을 바란다. 마치 정상적인 치료를 무시한 채 터무니없는 방법으로 병을 고치려는 안아키 신봉자들과 같다.


병을 고치려면 정확한 병명에 따른 처방이 필요하다. 화상을 입으면 화상치료를 받아야 하고, 고열은 해열제로 내려야 하며, 아토피는 천식과 비염, 심혈관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마찬가지로 죄로 인해 죽음이라는 고질병을 가지고 태어난 인류는 ‘새 언약 유월절’로 영생의 처방을 받아야 한다. 부디 허무맹랑한 이상한 치료법에 혹하지 말고 참 의원이신 예수님의 처방대로 행하자.


<참고자료>
1. ‘“안아키 사태에 WHO 구성원들도 충격”’, 동아일보, 2017. 6. 26.
 2. ‘무분별한 ‘안아키’를 멈춰주세요.’, 브릿지경제뉴스, 2017. 5. 2.
 3. ‘'안아키', 의료법위반 처벌될듯…아동학대 '무혐의'’, 머니투데이, 2017. 7. 10.
 4. ‘엄마는 왜 안아키가 됐을까’, 동아일보, 2017. 7. 13.
 5. ‘자녀 일부러 수두 걸리게 하는 부모들’, 조선일보, 2016. 9. 23.

 

 

 

 

 

 

 

 

 

출처는

https://pasteve.com/?m=bbs&bid=bcircles&uid=4833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라 하면 성경에 관심 없는 비(非)기독교인들조차 십자가의 수난을 먼저 떠올린다. 2천 년의 장구한 세월이 지났지만 예수님의 고통은 ‘인류를 위해 대신 피 흘리신 고결한 희생’으로 여전히 기억되고 있으며, 대가 없는 사랑의 대명사로 일컬어지고 있다.


예수님의 희생과 인류의 구원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희생을 감내하면서까지 예수님께서 인류에게 남긴 약속이란 과연 무엇일까? 2천 년 전 역사 속으로 들어가 확인해보자.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유월절을 앞두고, 성경의 기록대로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 그리스도. 백성들은 겉옷과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환영한다. 성전에 들어가신 예수님은 소경과 다리 저는 자들을 고치시고 말씀을 가르치시며, 대제사장들은 물론 장로, 바리새인, 사두개인 들의 불법과 외식을 꾸짖으신다.


예수님 등장 후 곤란에 처하게 된 대제사장 무리의 분노는 극에 달한다. 대제사장 가야바의 관저에서는 ‘나사렛 이단’을 해하려고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계략을 꾸미는 일까지 벌어진다.


그즈음, 열두 제자 중 하나인 가룟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군관들을 찾아가 예수님을 넘겨줄 방책을 의논한다. 예수님을 잡을 방법을 고심하던 그들은 기뻐하며 유다에게 은전 30냥을 건넨다.


그때부터 유다는 예수님을 이들에게 넘겨줄 기회를 엿본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누구든 예수의 거처를 알면 고하여 잡게 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수난 전의 만찬


 유월절 당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유월절을 지킬 장소를 예비하라고 명하신다. 말씀하신 대로 한 다락방에 자리가 마련되고, 저물녘에 이르러 예수님이 그리로 향하신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다.”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일일이 씻겨주시며 겸손과 섬김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은, 모두 둘러앉은 자리에서 떡과 포도주를 축사하시고 제자들에게 나누어주신다. “이것은 내 몸이요 이 잔은 죄 사함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라는 말씀과 함께.


예수님은 이 자리에서, 사랑하는 제자 중 한 사람이 배신할 것과 모두가 자신을 버리고 흩어질 것을 미리 알리신다. 주를 위해 옥에도, 죽는 데도 가기를 준비했다고 호언장담하는 베드로에게는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


가장 처절한 고난을 앞둔 순간, 예수님은 철저히 고립되고 있었다.

 

고난의 시작


 예수님은 제자 몇 명과 함께 겟세마네 동산으로 발걸음을 옮기신다. 잠시 후 닥칠 고난에 고민하시며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간절히 기도하신다. 그러나 제자들은 잠들어 깨어날 줄 몰랐다.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소서.”


예수님이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방울이 핏방울같이 된다.


같은 시각, 가룟 유다가 대제사장과 장로 들이 파송한 큰 무리와 함께 겟세마네 동산에 다다른다. 유다는 자신이 먼저 입 맞추는 자를 잡으라고 군사들과 사전에 군호를 짜놓은 상황이었다. 각본대로 유다가 예수님께 나아가 “랍비여, 안녕하십니까” 하고 입을 맞추자 무리가 예수님을 사로잡는다. 제자 중 하나가 급히 검을 빼서 맞서지만 예수님이 만류하신다.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버리고 다 도망친다. 군대와 유대인 하속들은 예수님을 결박해 가야바의 장인이자 대제사장 중 하나인 안나스에게 끌고 간다. 심문을 마친 안나스는 예수님을 가야바에게로 보낸다.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는 예수님을 죽이려고 거짓 증거를 찾는다.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제대로 된 증거를 찾지 못하던 중,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말하라”는 대제사장의 추궁에 예수님이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볼 것이다”라고 답하신다. 대제사장이 옷을 찢으며 소리친다.


“저가 참람한 말을 하였으니 증인을 더 요구할 필요가 없다. 너희가 지금 이 참람한 말을 들었다!”


무리는 “사형에 해당한다”며 맞장구친다. 예수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혹은 손바닥으로 때리기도 한다.

 

“다 이루었다”


새벽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관정으로 끌고 가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 바치는 것을 금하고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한다”며 로마 총독 빌라도에게 고소한다.


당시 유대 사회는 자치적인 사법제도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사형 집행권은 없었기 때문에 로마 총독의 승인이 필요했다. 빌라도가 죄를 찾지 못하고 예수님을 돌려보내려 하지만 무리는 “갈릴리에서 여기까지 와서 백성을 가르치고 선동한다”며 목소리를 높인다.


빌라도가 유월절에 죄인 한 명을 풀어주는 전례에 따라 예수님과 죄수 바라바 중 누구를 풀어줄지 유대인들에게 묻는다. 바라바는 민란을 꾸미고, 민란 때의 살인죄로 붙잡힌 죄수였다. 유대 지도자들과 백성들은 죄 없는 예수님 대신 극악무도한 살인자 바라바를 풀어주라고 요구한다. 예수님을 놓아주려 애쓰던 빌라도는 유대인들의 격앙된 반응에 두려움을 느끼며 결국 예수님을 재판석에 앉힌다.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유대인들의 요구는 그칠 줄 모른다. 이유를 물어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고 더욱 크게 고함칠 뿐이다. 민란이 날 듯하자 빌라도가 손을 씻으며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고 외친다. 백성들이 자신만만하게 소리친다.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시오!”


빌라도는 바라바를 놓아주고 예수님을 채찍질하여 십자가에 못 박도록 내어준다. 군병들은 가시로 관을 엮어 예수님의 머리에 씌우고 조롱하며 침 뱉고, 손바닥으로 때리고, 갈대로 머리를 친다. 희롱을 끝낸 병사들이 십자가에 못 박기 위해 다시 예수님을 끌고 간다.


오전 9시경, 군병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다. 십자가는 중죄인을 다스릴 때 사용되던 사형 도구다.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는 십자가형을 가리켜 ‘죄인을 공개적으로 비하하기 위해 고안한 가장 끔찍한 죽음’이라 표현했다. 영국의 유대계 작가 사이먼 시백 몬티피오리는 ‘열사병, 굶주림, 질식, 충격, 갈증을 통한 느린 죽음’이라 기록했다.


극심한 통증이 예수님을 서서히 옥죈다. 행인들은 고통에 신음하는 예수님에게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며 모욕한다. 대제사장들도 무리와 함께 “저가 남은 구원하면서 자기는 구원할 수 없구나.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그러면 우리가 믿겠다”고 조롱한다.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이 어두워진다.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내가 목마르다”고 이르신다.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님의 입에 댔다. 이를 받으신 후 “다 이루었다” 하시고 비로소 머리를 숙이신다.

 

예언의 역사 속에 감추어진 비밀, 새 언약


 언뜻 보기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운명하셨으므로 구원의 계획이 실패한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은 우연도 아니고 정황상 어쩔 수 없이 벌어진 일도 아니다. 십자가에 이르기까지 보여주신 하나하나의 과정은 이미 창세전에 예정되었던 구원의 경륜이고, 성경에 기록된 예언의 성취였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장면부터가 그렇다.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입성하신 것은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스가랴 9:9)라는 말씀의 성취였다.


유월절에 제자들에게 떡과 포도주를 나눠주시며 “이것은 내 살과 피”라고 언급하신 것에도 숨겨진 비밀이 있다. 이 역시 구약의 역사와 예언을 따른 것이다. 출애굽 당시 지킨 최초의 유월절에는, 일 년 되고 흠 없는 어린양을 잡아 피를 문설주에 바르는 예식이 있었다. 이를 행한 백성들은 어린양의 희생을 힘입어 재앙을 면하고 400여 년간 종살이했던 애굽에서 해방받았다. 이 같은 역사를 따라 이 땅에 ‘어린양’(요한복음 1:29)으로 임하신 예수님은 인류를 속박하는 죄와 사망의 사슬을 끊으시려 자신의 피에 죄 사함과 구원을 약속하셨다. 그 약속이 바로 새 언약이다(누가복음 22:19~20). 약속을 이행하기 위하여 예수님께서는, 어린양으로서 십자가의 피 흘리는 고통을 마다하지 않으신 것이다.


그때로부터 2천여 년이 지났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은 구약 성경에 빼곡히 기록된 그리스도에 관한 예언을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이 패배가 아닌 승리임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보혈로써 맺어주신 새 언약의 유월절은 알지 못한다. 폐지되어버린 율법이라 치부하기도 하고, 진짜 중요한 것은 믿음이지 행위가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하기도 한다. 그들의 모습에서 2천 년 전 유대인들의 모습이 겹쳐지는 것은 어째서일까.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 속에는 ‘너희를 위해 살이 찢기고 피를 흘려야 하는 십자가 고통을 참아내겠다’는 다짐과 의지가 깃들어 있다. 예수님의 가없는 사랑과 희생에 감복하면서도 유월절에 담긴 축복과 구원을 간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인상 깊게 보면서도 유월절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는 이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예수님의 간곡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참고자료>
『예루살렘 전기』(사이먼 시백 몬티피오리 著)

 

 

 

 

 

 

 

 

출처는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70319010006775

 

19일, 이천시 증포동 일대가 깨끗하게 변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유월절 기념 환경정화운동'를 펼친 덕분이다.

교회 관계자는 "하나님께서 생명의 진리인 새 언약 유월절로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처럼

우리도 삶의 터전인 지구 환경을 깨끗하게 정화하여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선물하려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이천과 여주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과 그 가족, 친구, 이웃 등 250여명이 증포사거리, 이마트사거리, 증포동교차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를 했다.

 

 

 

 





연어가 자기 고향을 찾아가고 비둘기가 집을 찾아가는 것은 마그네마그네타이트라는 물질을 하나님께서 심어 놓으셨기 때문

렘31.31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히11.15ㅡ16  하늘 본향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반응하는 이유

마13.24ㅡ25 원수가 가라지를 심어놓음

천국의 아들들에게는 좋은씨를 심어놓으심

마13.16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하나님의교회 성도가 기억력이 좋아서 새언약을 지키고 있는것이 아니라
그의 영혼  속에 말씀 새언약을 심어놓으셨기때문

마13.11 너희에게는 허락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요10.25ㅡ30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하나님의 말씀인 새언약에 반응하지 않는것은

사29.9ㅡ12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은자에게는 봉한책
유식한자ㅡ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무식한자ㅡ나는 무식하다

세상에서는 아주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자처럼 보이지만 실상 하나님의 뜻은 아무것도 모르는 가장 기이한 일

아무리 똑똑한 비둘기라도 하나님께서 마그네타이트를 심어 주시지 않는다면 집도 못찾아가는 비둘기가 됨






하나님의교회 성도의 영혼  속에 심어진 말씀 새언약이 궁금하시다면~~~ 하나님의교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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