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https://www.pasteve.com/?m=bbs&bid=border&uid=1478

 


이스라엘 민족들이 지켰던 가을절기의 시작을 알렸던 나팔절은  안도와 기쁨, 회개 등의 다양한 감정이 섞여 있다.

 


고대 시대 나팔은 중요한 수단이었다. 특히 전쟁에 있어 지휘와 명령 전달의 도구였던 나팔의 역할은 가장 중요했다. 통신 장비가 구비되어 있지 않았던 시기 공격과 후퇴, 출발, 멈춤, 대오 정렬, 무기 준비, 발사 등이 모두 나팔소리로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성경에서는 더 다양한 나팔의 쓰임을 알려주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지파가 이동할 때 나팔을 불었다. 각 지파들의 소집과 해산 등이 나팔로 가능했으며 기쁠 때도 나팔을 불었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이유로 부는 나팔 중 성경에서 가장 중요시했던 나팔은 성력 7월 1일 나팔절에 불었던 나팔이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지켰던 가을절기의 시작을 알렸던 나팔절은 안도와 기쁨, 회개 등의 다양한 감정이 섞여 있다.

 

나팔절의 의미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이집트를 나온 후 처음 십계명을 받아온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나님께서 친히 기록해주신 십계명의 두 돌판을 들고 내려오던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들의 배도를 목격했다. 하나님의 율법을 받기 위해 경건한 몸과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리라 여겼던 모세는 백성들의 우상숭배를 보고 그 자리에서 십계명이 새겨진 돌판을 던져 깨뜨려버렸다. 그날 이스라엘 백성들 중 삼천 명가량이 죽었다.


그 후 모세는 백성들의 죄사함을 위해 진과 멀리 떨어진 곳에 회막을 치고 매일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날의 죄로 하나님께 버려질까 염려했다. 하루도 빠짐없이 회막에서 기도하는 모세를 보며 자신들의 죄를 뉘우쳤다. 귀걸이며 목걸이를 볼 때마다 금송아지를 만들며 휘청거리던 지난날을 떠올렸다. 너무도 어리석었던 그때를 돌아보며 몸에 지니고 있던 단장품들을 모두 제했다. 그들은 하루라도 빨리 하나님께서 노를 거두시기만을 바랐다.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매일이 더 간절했다.


그렇게 40일이 흘렀다. 엄숙하고 조용한 가운데 한 달이 조금 넘었을 때 하나님께서 다시 모세를 부르셨다. 다시금 십계명을 허락해주신 것이다. 백성들은 그제야 안도했다. 그리고 기뻤다. 하나님의 용서를 받고 축복을 받는다는 생각에 마음이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이제 열흘 후면 모세가 십계명을 가지고 내려올 것이다. 백성들은 처음의 잘못을 다시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그날을 기억하고 회개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려 나팔을 불었다. 길게 부는 나팔은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하는 의미였다. 나팔을 불며 모세를 기다리던 백성들은 우상에 빠지지 않으려 애썼다. 이러한 모세의 행적을 따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팔절을 제정해주셨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레위기 23: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레위기 23:23~24)

 


나팔절은 가을절기의 대표되는 초막절 속에 들어간다. 초막절 안에는 나팔절과 대속죄일, 초막절이 편성돼 있다. 날짜도 성력 7월 한 달 안에 모두 들어 있어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막절의 시작인 나팔절이 되면 예루살렘을 방문했다. 예수님께서 초막절을 맞아 예루살렘에서 전도하신 것은 초막절뿐 아니라 초막절에 내포되어 있는 나팔절과 대속죄일도 함께 지키셨음을 알 수 있다.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한복음 7:2, 14, 37)

 


나팔절은 하나님께서 제정해주신 일곱 절기 가운데 다섯 번째 절기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절기다.

 

 

 

 

 

 





롬 13.11 자다가 깰때
제사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하자

벧전5.6ㅡ9 마귀도 제때가 다 된고로 굳세지 못한 영혼을 미혹

계12.7ㅡ9 인류를 죽게한 마귀가 또 한번 꾀이려고

하늘에서 이간하다 내려와서 이 땅에서도 이간질하다가 개인ㅈ단까지 드리게 된 경우

높은 마음이 내려가지 않으니 하나님의교회 자녀가 시험 들고 우울증 걸리는 경우

약3.3ㅡ11 혀를 잘 써야지...
약3.12ㅡ18 마귀적인 말이 아닌 하나님적인 말씀을 해야 함
약4.1ㅡ3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

엡4.20ㅡ27 새사람을 입으라 ㅡ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영적의원이신 하나님께 의지하여 하나님의교회 자녀들은 영적 암을 수술해서 전국 갑시다


고전6.19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
고전3.17  하나님의 성전을 더렵히면 멸하심





수원종합운동장 실내 체육관에 왔어요~
김태우&휘성 콘서트 시작합니다~
후회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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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는 고기파티~


오늘아침은 한식과 양식의 조화

모두 방값에 포함되어 있어서 근사한 휴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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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쉬운듯 해가 저물고...
여유있는 제부도의 하루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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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는 https://www.pasteve.com/?m=bbs&bid=bcircles&uid=4933

 

하나님을 신앙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비중 있는 믿음의 요소는 ‘연단’이라 할 수 있다. 연단은 믿음을 성숙하게 하고, 천국을 소망하게 하며, 선악을 분별하게 한다. 이러한 유익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고난과 환난 또는 징계로 이뤄지는 연단이라도 기꺼이 받아들인다.


연단은 단순히 ‘어떤 물질을 정제한다’는 의미만 내포하지 않는다. 히브리 원어에서는 보다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연단의 어원 ‘자카크’는 ‘씻는다’, ‘거른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같은 낱말로 쓰이는 히브리어 ‘차라프’는 ‘불순물을 제거하다’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우리가 신앙의 길을 걸어갈 때, 하나님을 사모하고 천국을 소망하는 것 외에는 마음에서 걸러내야 한다는 뜻이다.


주목할 점은, 믿음의 연단에 앞서 먼저 실행해야 하는 연단이 있다. 바로 ‘진리의 연단’이다. 세상에는 즐비하게 늘어선 교회들, 무수히 많은 교리들, 수두룩한 신학서적들이 존재한다. 그 가운데 가짜 교리 즉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이 진리적 연단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진리적 연단의 기준은 단연 성경이다.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다니엘 12:10)


진리의 연단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여 정결케 된 사람들이다. 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악한 자들도 있다. 악을 행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악’은 절대적으로 걸러내야 하는 불순물에 속한다. 그렇다면 악에 속한 불순물과 같은 거짓 교리는 무엇일까.

 

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느헤미야 13:17)


성경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행위를 가리켜 ‘악’이라고 표현했다. 즉 안식일을 범하는 자는 악한 자의 범주에 속하여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오늘날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대다수의 교회들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 오히려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다. 일요일 예배는 A.D. 321년 로마 황제가 ‘태양신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것이다(기독교대백과사전 참조).


성경에 기인하지 않은 예배를 지키는 것은 교리적 불순물을 첨가하는 행위다. 거짓교리를 바탕으로 아무리 믿음의 연단을 거친다 한들 그것이 구원을 주지 못한다. 예수님께서는 가시나무에서 포도송이를 딸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마태복음 7:16). 잘못된 예배를 지키는 자들은 절대 ‘천국’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의미다.

 

예수님께서 제정해주신 안식일을 비롯한 새 언약 절기들을 지키면서 이뤄지는 연단이야말로, 우리의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진리의 연단’인 것이다.


<참고자료>
‘연단’, 라이프성경사전

 

 

 

 

 

 



하루의 시작을 운치있게 하시는 하나님 멋지십니다~


 

 

산책해보세요~

감사하게도 집근처에 둘레길이 있어요~

둘레길이 없다면 동네 한바퀴라도 돌아보세요~

몸도 정신도 건강해집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성경상식 배워볼까요?

오늘은 아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드릴 때
 설교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 때
 회중들이 한목소리로 외치는 아멘.
아멘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아멘은 히브리어로 ‘확고하다, 후원하다’라는 말에서 파생되었다. 동사는 ‘확실하다’, 명사는 ‘진리’,부사는 ‘참으로, 진실로’, 감탄사는 ‘그렇게 될지어다’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원어인 히브리어를 번역할 때 음을 그대로 차용하여 헬라어, 영어, 한글 등의 성경에도 ‘아멘’으로 기록되어 있다.


교회 지도자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중간 또는 끝맺을 때 회중들이 외치는 아멘은 ‘기도한 내용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한다’는 뜻이며, 설교할 때의 아멘은 ‘말씀에 동의한다’는 의미다. 찬송을 마친 후 아멘 하고 외치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찬송의 진실함’을 고백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말에 동의할 때, 맹세와 서약을 할 때, 예언에 대한 확신을 나타낼 때도 아멘을 사용한다.


아멘은 성경을 통틀어 50구절에 걸쳐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기도에 대한 교훈을 하실 때도 끝에 아멘을 하셨다. 예수님께서 강조하실 때 자주 사용하신 ‘진실로’의 원문도 아멘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6:9~13)


구약시대 모세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율법을 백성들에게 반포할 때 백성들로 하여금 아멘 할 것을 요청했다.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아멘 할지니라 …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니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신명기 27:15~26)


이스라엘의 2대 왕 다윗이 솔로몬을 후계자로 세울 것이라고 말했을 때 다윗의 호위무사였던 브나야는 아멘을 외치며 그에 동조했다.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왕께 대답하여 가로되 아멘 내 주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원하오며 또 여호와께서 내 주 왕과 함께 계심같이 솔로몬과 함께 계셔서 그 위를 내 주 다윗왕의 위보다 더 크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열왕기상 1:36~37)


사도 바울은 로마, 고린도, 갈라디아, 에베소,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거나 마무리하는 인사를 하며 자주 아멘을 언급했다. 다음은 로마 교회에 보내는 편지 서두 부분이다.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로마서 1:25)


사도 요한도 하나님께 계시를 받아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며 첫 장과 마지막 장에 예언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는 의미의 아멘을 했다.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요한계시록 1:6~7)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요한계시록 22:20~21)

 

하나님의교회에서 성경상식에 대해 배워보시니까 어떠세요???

 

 

출처는 https://www.pasteve.com/?m=bbs&bid=border&uid=4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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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좋으니 더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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