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전 세계 175개국 7000여 지역 교회에서 ‘유월절 대성회’

 

 

 

 

국내에서는 하나님의교회 본당인 새예루살렘 판교성전 등 전국 400여 교회에서 개막한다.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의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서로의 발을 씻기는 세족(洗足) 예식, 떡과 포도주를 마시는 성찬예식으로 진행된다.

하나님의 교회 측은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이 지키던 방식 그대로 유월절을 거행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유월절에 이어 31일 그리스도의 수난에 동참하는 무교절이 진행되고, 4월 1일에는 부활절이 거행될 예정이다.

하나님의 교회 측은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등 세계 이웃들의 생명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 행사를 열어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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