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마타도어

 

붉은 천을 휘두르는 투우사의 현란한 손놀림에 황소는 흥분한다. 돌진하는 황소의 등에는 여러 개의 창이 꽂힌다. 그리고 마지막 한 개의 창. 예리한 칼날이 황소의 정수리를 찌르자 사납던 소는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만다. 스페인의 국기(國技) 투우다.

투우를 에스파냐어로 마타도르(Matador)라고 한다. 이 단어에서 유래된 마타도어는 근거 없는 사실을 조작해 상대방을 중상 모략하는 흑색선전(black propaganda)을 뜻한다.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요인 중 하나인 마타도어는 근거가 없다는 특징이 있다. ‘카더라 통신’을 타고 마구잡이로 뿌려지는 마타도어는 상대에게 치명타를 입힌다.

마타도어에 당한 사람은 그 내용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큰 상처를 입게 된다. 마타도어는 ‘아니면 말고’ 식으로 유포되다 보니 누구에게 책임을 묻기도 어렵다. 해명을 하는 당사자만 치졸해보일 뿐이다.

요즘 세상에는 수많은 마타도어가 떠돌아다닌다. 학교 학생들 사이에서도, 어른들의 크고 작은 모임에서도 발생한다. 특히 SNS를 통해 개인, 기업인, 정치인 등에 관한 가짜 뉴스와 혐오발언들이 수없이 쏟아진다. 한 화장품 회사의 기업 대표는 “우리 제품을 사용한 후 하혈을 했다는 괴소문이 인스타그램에 퍼졌다”며 “그들은 절대 잡히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괴담을 퍼트리고 있다”고 토로했다. 사실 여부조차 파악할 수 없는 이 같은 루머들은 많은 사람에게 사실인 양 각인된다. 그리고 광범위하게 퍼져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결국 당사자는 사실 여부와 상관 없이 난처한 상황에 내몰리게 된다.


 

 


종교적 마타도어

 


종교인의 마타도어 역시 고질적인 병폐 중 하나다. 종교개혁이 일어난 지 500년이 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종교적 마타도어는 사람들의 영혼을 병들게 하고 있다.

성경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기록했다(출애굽기 20:8). 2천 년 전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을 지키시며 본을 보이셨다(누가복음 4:16, 요한복음 13:15). 사도들도 그 가르침대로 안식일을 준행했다(사도행전 17:2, 18:4).

반면 일요일 예배는 성경에 없다. 사람이 만든 사람의 계명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오래된 신앙경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사람의 계명을 지켜서는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마태복음 15:9). 성경에 없는 것을 가르치는 목사의 입장은 난처할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교리 대신 엉뚱한 것을 겨냥한다. 바로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의 인성(人性)이다.

 

 


하나님의 인성을 겨냥한 마타도어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마태복음 11:18~19)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요한복음 10:30~33)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 복음을 전파하시며 당시 기득권 세력이었던 유대교인들을 꾸짖으셨다. 이때 교리적으로 도저히 예수님을 당할 수 없었던 유대교인들이 고안해낸 것이 바로 마타도어였다.

마타도어의 목적이 흠집 내기인 만큼 그들은 어느 정도 목적을 달성했다. 예수님을 ‘나사렛 이단’으로 낙인찍어 십자가에 못 박았으니 말이다(사도행전 24:5, 누가복음 23:21). 그러나 진리는 마타도어에 의해 바뀌거나 없어지지 않는다. 자신들의 손으로 하나님을 못 박은 그들의 행위는 참으로 어리석기 그지없다.

오늘날 성령시대,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예언대로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새 언약 진리를 다시 알려주시기 위해 사람 되어 이 땅에 두 번째 오셨다(히브리서 9:28, 이사야 25:6~9, 요한계시록 3:20). 하지만 많은 기독교인들은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이 될 수 있느냐”며 배척한다. 애초에 성경을 통해 알아보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고, 재림 예수님에 대한 온갖 거짓 소문과 악성 루머를 퍼뜨린다. 2천 년 전 유대인의 모습과 동일하다.

영적 마타도어에 빠지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 하나님을 믿고도 ‘멸망’이라는 참담한 결과를 맞지 않으려면 신앙의 중심을 오직 성경에 두어야만 한다.

 

<참고자료>
‘그들만의 위험한 축제, 까판을 아시나요?’, 이코노믹리뷰, 2018. 8. 7.

 

출처는 https://pasteve.com/matador/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예배와 바벨론에서 지키는 일요일 예배.

둘 중 하나는 하나님의 약속(約束)이 담겨 있지만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약속이 없는 예배입니다.

 


안식일과 일요일 예배

안식일과 일요일 예배가 단지 하루 차이일까요? 어떤 사람은 “안식일 예배나 일요일 예배나 하루 차이인데 뭐 그렇게까지 예민하게 구느냐.”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식일과 일요일은 단지 하루 차이가 아닙니다. 이는 성경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어서 생긴 오해입니다. 성경이 구약과 신약으로 구성되어 있고, 두 책이 ‘약속’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는 사실만 알더라도 두 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회적 약속이 담긴 화폐

 

우리 주변에는 참으로 많은 약속들이 존재하고 우리도 그 속에서 살아갑니다. 가장 쉬운 예로 지폐가 있습니다. 종이에 불과하지만 어떤 종이는 1만 원, 또는 5만 원, 심지어는 수십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종이(수표)도 있습니다. 왜 비슷한 종이인데 어떤 종이는 어마어마한 가치를 가지는 반면, 어떤 종이는 의미 없는 휴지 조각일까요? 바로 지폐는 ‘약속’이 있는 종이이기 때문입니다.

왜 사람은 열심히 일한 후에 그 대가로 종이 몇 장을 받을까요? 그 종이만 있으면 그것으로 원하는 음식도 사먹고, 집도 사고, 차도 바꿀 수 있다는 사회적 약속을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수표와 아주 비슷하게 종이를 가지고 있다고 칩시다. 흔히 말하는 위조수표입니다.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진짜 수표의 가치, 아니면 절반 정도 가치라도 가질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없습니다. 그냥 휴지 조각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안식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명령을 십계명 돌비에 새기신 하나님


안식일과 일요일 예배의 차이가 바로 이와 같습니다. 안식일 예배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하늘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큰 죄를 지은 우리들을 거룩한 존재로 만들어 주시겠다는 엄청난 축복을 약속하신 날이 안식일입니다(로마서 6:23).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창세기 2:1~3)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하나님과 성도들 사이에 영원한 표징으로 삼으셨습니다. 또한 안식일을 통해 성도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이가 하나님인 줄 알게 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출애굽기 31:13~14)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얼마나 아끼시고 사랑하셨던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명령을 십계명 돌비에 제4계명으로 친히 기록해주셨습니다(출애굽기 20:8). 신약시대에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서도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말씀하시며, 안식일을 우리 영혼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날로 선포하셨습니다(마태복음 12:8). 예수님을 따랐던 초대교회 제자들도 이를 지켰습니다. 그들은 매주마다 안식일에 모여 기도했고 예수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그 교훈을 영적 양식으로 삼았습니다(사도행전 17:2~3, 18:4).

 

 


하나님의 약속이 없는 일요일 예배

 

일요일 예배에는 하나님의 약속이 없습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킬 의무의 예를 보자. 이는 물론 신자의 가장 중대한 의무의 하나이지만 성서에서는 그에 대한 명백한 구절을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성서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지 일요일은 아니다.

(가톨릭출판사 발행, 교부들의 신앙)


성서에는 안식일이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로 명시되어 있으니 ··· 이것은(일요일) 비록 성서에 명시에 글에 따른 것이 아니고 가톨릭 교회의 권위에 바탕을 둔 것이지만 ···

(가톨릭출판사 발행, 억만인의 신앙)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면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일요일 예배는 어떤 약속도 하신 적이 없습니다.

즉 수표와 비슷한 종이가 수백, 수천 장이 있어도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며,

진짜 수표 한 장과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같은 한 장의 수표라도 가치는 그 위에 기록된 만큼의 가치를 가집니다.

1억이라 적혀 있으면 1억의 가치를, 10억이라 적혀 있으면 10억의 가치를 가집니다.

안식일에는 영원한 안식의 축복을, 유월절에는 영생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작은 믿음의 행위인 예배를 통해 엄청난 축복을 약속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는 https//pasteve.com/the-sabbath-day-and-sunday/

 

안식일과 일요일 예배 – 하나님의 약속(約束)이 담긴 예배일은 언제일까?

안식일과 일요일 예배. 둘 중 하나는 하나님의 약속(約束)이 담겨 있지만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약속이 없는 예배입니다. 안식일과 일요일 예배가 단지 하루 차이일까요? 어떤 사람은 “안식일 예배나 일요일 예배나 하루 차이인데 뭐 그렇게까지 예민하게 구느냐.”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식일과 일요일은 단지 하루 차이가 아닙니다. 왜 그런지 성경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pasteve.com

 

 

 

 

 

어려서부터 소풍이 기다려졌던 여러가지 이유중 한가지는 보물찾기를 하기 때문이었다

제대로 보물을 찾아본 기억이 없기에 어느 순간 흥미를 잃게 되었는데

결국 보물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의 보물이 숨겨져 있는 곳 하나님의교회에서~~~

 

 


 

바이런의 보물책

바이런 프레이스(Byron Preiss). 그는 미국의 무명작가다. 출판사를 차렸지만 적자가 계속되자 한가지 흥미로운 묘책을 냈다. 미국 전역 12곳에 열쇠를 숨긴 것이다. 이는 바이런 프레이스의 개인금고를 열 수 있는 ‘금고열쇠’로 이를 모두 찾으면 1억 2000만 원에 해당하는 금괴를 얻을 수 있다. 단, 그가 출판한 책 《더 시크릿 보물사냥》(The Secret: Treasure hunt)을 읽어야만 보물열쇠가 숨겨진 장소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1982년에 출판된 《더 시크릿 보물사냥》에는 12점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중국 옷을 입고 있는 여인, 울고 있는 사자, 중세시대 갑옷, 성배를 든 켄타우로스, 성 모양의 모자를 쓰고 있는 노인, 돌기둥 위의 말 탄 아랍인, 시계와 가면을 든 손, 아라비안나이트의 지니를 떠올리게 하는 매부리코 노인, 안개 속의 성과 마술사, 보석함을 들고 있는 여인, 바다 위에 우뚝 선 예수를 소재로 한 그림이었다.

바이런은 이 책을 발간하며 “12점의 그림 속에 개인금고 열쇠 12개가 숨겨진 장소를 알려주는 힌트가 들어 있다”며 “한 개의 금고당 천만 원이 넘는 보물이 들어 있고, 열쇠는 상자 안에 밀봉하여 땅속 1미터 이내에, 고속도로나 철로, 절벽 같은 위험한 곳이 아닌 안전한 장소에 묻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의 말이 상술이라며 믿지 않았고, 바이런의 보물책은 초판 2만 8천여 권이 팔리는 데 그치고 말았다.

 

 

 

보물열쇠를 찾은 사람들


이듬해인 1983년, 일리노이 주의 시카고에 사는 두 청년이 우연히 이 책을 보고는 호기심을 갖고 자세히 살펴보게 되었다. 12점의 그림 중 ‘성 모양의 모자를 쓰고 있는 노인’의 많은 부분이 시카고와 연관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일리노이 주 지도, 시카고 시내에 세워진 인디언 동상, 시카고 워터타워, 호수의 분수 조형물 등이 그것이었다.

그들은 그림 속 풍차 날개에 새겨진 41, 42, 87, 88이라는 숫자가 위도와 경도라고 추정하고 위도 41.8, 경도 87.8인 그랜드파크로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림 속에 있는 성벽 기둥과 똑같은 기둥을 발견하고는 땅을 파보았다. 놀랍게도 1미터가 안 되는 얕은 땅속에서 상자가 발견되었고, 상자를 열자 고이 밀봉된 보물열쇠가 보관돼 있었다. 바이런의 말이 사실이었던 것이다.

이 일은 1983년 9월 8일자 시카고트리뷴에 대서특필되었다. 이후 바이런의 보물책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사람들은 나머지 11점의 그림을 놓고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다. ‘중국 옷을 입고 있는 여인’에 대해서는 “옷의 문양이 샌프란시스코 도심과 비슷하다”, “옷에 숨겨진 알파벳 G와 H는 샌프란시스코의 쇼핑몰 기라델리 스퀘어 같다”고 추정했고, ‘보석함을 들고 있는 마녀’를 놓고는 “마녀의 머리카락이 보스턴항 지도와 비슷하다”, “옷의 무늬는 보스턴 백페이펜즈공원 조형물과 흡사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더 이상 보물열쇠를 발견했다는 주인공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던 2004년, 두 번째 보물열쇠를 찾았다는 주인공이 나타났다.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사는 변호사였다. 그는 ‘성배를 든 켄타우로스’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그 그림에는 오하이오 주 지도, 클리블랜드의 터미널타워, 이탈리아 문화정원의 건축물 등이 그려져 있었고, 켄타우로스가 들고 있는 성배가 이탈리아 문화정원의 분수라고 추정하고 분수 근처를 파본 결과 보물열쇠를 손에 쥘 수 있었다.


 

 


 

하나님의 보물책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마태복음 13:44)

하나님께서는 천국이 밭에 감춰둔 보물과 같다고 하셨다. 비유 속 주인공은 자신의 전 재산을 팔아 밭을 통째로 구입했다. 그저 밭 한 뙈기를 얻기 위해 전 재산을 판 것이 아니라, 밭에 숨겨져 있는 엄청난 가치의 보물 때문이다. 그만큼 천국의 가치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비유 속 주인공처럼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이처럼 애쓰는 것은 ···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알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물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현대인의성경 골로새서 2:2~3)

사도 바울이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알게 하기 위해 애쓴 이유는, 그 안에 보물이 감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즉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은 밭에 감춰둔 보물, 천국을 얻는 것과 같다. 그리스도는 우리 영혼의 구원의 열쇠를 쥐고 계신 분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한복음 5:39)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디모데후서 3:15)

성경은 그리스도, 즉 구원자에 대해 증거하는 책으로 우리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가르쳐준다.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리스도에 대해 깨달을 수 있고,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갖게 되는 것이다. 그랬을 때라야 비로소 천국이라는 보물이 내 것이 된다.

 


 

 

 

 

 

 

구속(救贖)은

‘구원할 구, 속죄할 속’ 자를 써서 대가를 지불하고 구해내는 일을 뜻한다.

누군가를 대신해 값을 치름으로써 구원(救援)한다는 의미다.

히브리어로는 ‘용서’, ‘해방’, ‘화해’의 뜻을 담고 있다.

구약시대에 구속의 의미는 누군가의 저당잡힌 땅이나 소유권을 찾아줄 때,

몸값을 치르고 자유를 되찾아줄 때 주로 설명되었고,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통한 죄인들의 구원을 얘기할 때 많이 사용된다.

 

 

구약시대 구속의 역사

 

성경에는 ‘구속’이라는 단어가 여러 차례 등장한다.

여기에는 인류를 죄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가 숨겨져 있다.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 내며 그 고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큰 재앙으로 너희를 구속하여 너희로 내 백성을 삼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니 (출애굽기 6:6~7)

구약시대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대표적인 구속의 사례로는 애굽의 식민지였던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켜주신 역사다.

당시 이스라엘은 43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 동안 애굽으로부터 온갖 학대와 핍박을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고통에 허덕이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속해주시기 위해 놀라운 계획을 진행하셨다.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어린양의)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출애굽기 12:11~13)

주전 1498년경 애굽 전역에 통곡과 비명소리가 가득했다.

애굽(Egypt) 왕 바로(Pharaoh)의 장자에서부터 짐승의 첫 새끼까지 모든 초태생이 죽임을 당했기 때문이다(출애굽기 12:29~30).

이는 하나님께서 애굽에 내리신 열 번째 재앙으로,

그동안 이스라엘의 독립을 완강히 거부하던 바로가 하나님의 능력에 굴복하여 이스라엘을 종살이에서 해방시켜주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이 역사에는 주목할 만한 하나님의 구속의 섭리가 담겨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지옥과도 같은 노예생활에서 해방되고,

장자를 멸하는 재앙에서 구원받을 수 있었던 것은 어린양을 잡아 유월절을 지켰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구속하시기 위해 어린양의 희생을 요구하셨고, 이스라엘 백성은 그 대가로 애굽의 압제에서 해방을 받을 수 있었다.

 

 

 

신약시대 구속의 역사

 


구속이라는 단어는 신약성경에 더 빈번하게 나타난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인류의 구속이 완성된다고 기록했다(로마서 3:24).

인류가 구속의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옛적 이스라엘 백성처럼 무엇엔가 억압되어 종살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도 바울은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겠습니까.”라고 탄식했다.

바울의 탄식처럼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죽음을 면치 못한다.

성경은 그 이유를 하늘에서 지은 죗값 때문이라고 기록했다.

결국 모든 인류가 사망죄에 억압되어 종살이하고 있는 것이다(로마서 6:23, 7:24).

하늘에서 사망죄를 지은 인류의 죗값을 대속하려면 이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여기에는 또 한번, 하나님의 놀라운 ‘구속’의 역사가 숨겨져 있다.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5:7)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유월절 어린양’의 실체가 되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며 희생되셨다.

고대 문헌에 따르면 채찍에 맞은 고통으로 쇼크를 받아 즉사한 사례가 기록되어 있다.

세차게 내리치는 채찍의 괴로움을 고스란히 감내하신 예수님께서는 70kg로 추정되는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거기에 못박혀 운명하셨다.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해서다.

그렇게 우리는 유월절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목숨의 대가로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었다.

3500년 전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유월절 양의 피로 구속하신 것은,

사망죄에 종살이하는 인류를 유월절 양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피로 구속하실 것을 모형으로 보여주신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5~20)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시는 방법은 언제나 동일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킨 후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기쁨의 눈물을 흘렸듯이,

오늘날 인류가 운명처럼 떠안고 있는 죄의 종살이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방법 역시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뿐이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새 언약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가장 큰 축복이자 선물이며 놀라운 ‘구속’의 역사인 것이다.

 

 

 

<참고자료>
1. ‘예수는 역사다’, 리 스트로벨
2. ‘예수를 만나다 – 예수가 짊어진 십자가는 몇 kg이었을까, 중앙일보, 2017. 1. 11.

출처는 https://pasteve.com/redemption/

 

 

 

 

하나님의교회  3월30일 전 세계 175개국 7천여 지역교회에서

‘유월절 대성회’ 거행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지난달 3월30일 ‘유월절 대성회’를 거행했다.

다음날인 31일에는 무교절, 4월1일에는 부활절이 연이어 열렸다.

국내에서는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을 비롯해 전국 400여 지역교회에서,

 해외에서는 미국, 영국, 프랑스, 페루, 브라질, 필리핀,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호주,

뉴질랜드 등 전 세계 175개국 7천여 지역교회에서 일제히 거행됐다.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308903

 

논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허범조 목사가

3일 시청 회의실에 황명선 논산시장으로부터 지역 봉사활동 공헌 표창을 수상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논산교회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 하고

거리의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운동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의 사랑을 전달하는 후원 등

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펴 온 점이 논산시로부터 평가를 받았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보다 폭 넓게 펼쳐 동고동락 논산 조성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주에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주시는 지혜는 바로 의사의 충고입니다
생활에서 어렵지 않게 자주 겪게 되는 일이지요
자신에게서도 주위 사람에게서도 의사의 충고와 같은 비타민과 같은 건강 관련 프로그램들에서 의사들이 나와서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그 충고를 생활에 반영하는 사람들은 병 중에 있었다가도 낫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겪으면서
영적의원으로 오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주시는 한말씀 한말씀마다 우리의 마음에 새겨 회개하는 삶을 산다면 죽음의 병에서 신음하는 우리의 모습에서 우리 모두는 해방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456949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어머니 사랑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전시를 마련했다.

 ㈜멜기세덱출판사 주관으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을

22일부터 5월27일까지 평택소사벌 하나님의 교회에서 개최한다.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2013년 6월 서울강남 하나님의 교회에서 처음 개최됐다.

현재까지 전국 60개 지역에서 열렸으며, 총 68만7천여명이 전시를 관람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희생ㆍ사랑ㆍ연민ㆍ회한…아, 어머니!’라는 부제로 ‘어머니’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하나님의 교회 측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사랑은 단연 어머니의 사랑이다.

 삭막한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아픔을 달래주고 위로해줄 수 있는 존재는 오직 어머니뿐”이라며

 “어머니의 의미를 되새기고, 메마른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안식을 전하기 위해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문의 (031-658-2820)

 

 

유월절

 

유월절, 한문으로 유월(逾越)이라 표현하고, 영어로는 패스오버(Passover), 히브리어로는 페사흐(פֶּסַח), 헬라어로는 파스카(πασχα)라고 표현한다.

이는 모두 ‘재앙이 넘어간다’는 동일한 의미를 담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3500년 전, 사람의 지혜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묘한 사건이 애굽(Egypt)에서 일어났다.

고대 애굽왕 바로(Pharaoh)는 430년 동안 이스라엘을 노예로 부리며 갖가지 노동을 시켰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진흙 이기기, 벽돌 굽기, 농사짓기 등 중노동에 시달리며 짐승만도 못한 비참한 생활을 보냈다(출애굽기 1:12~14).

그들은 지옥 같은 생활 속에서 하루 빨리 해방되기를 바라며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이스라엘의 탄원을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모세를 통해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셨다.

피, 개구리, 이, 파리, 악질, 독종, 우박, 메뚜기, 흑암 재앙 등이 그것이다.

 공교롭게도 아홉 가지 재앙이 내려질 때마다 괴로움에 못이긴 바로 왕은 이스라엘 백성을 석방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하나님께서 재앙을 거두시고 나면 여전히 강퍅한 마음으로 약속을 깨뜨렸다.

이때, 바로에게 보다 강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으니 그것은 열 번째 재앙인 장자(長子)를 멸하는 것이었다.

이 재앙은 빈부귀천이나 신분을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임했다.

애굽 왕 바로의 아들에서부터 맷돌 뒤에 있는 여종의 아들, 심지어 생축들의 첫 새끼까지 모두 죽음을 당했다.

애굽 전역에는 전무후무한 큰 곡소리가 들렸다(출애굽기 12:29~30).

주목해야 할 점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무서운 재앙이 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유는 바로 유월절 절기를 지켰기 때문이다(출애굽기 12:11~13).

이처럼 하나님의 절기 ‘유월절’은 보통의 이론이나 상식으로는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신기하고 기이한 힘이 있다.

 

이 시대 유월절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https://pasteve.com/passover-3/ 에서~~~

 유월절로 재앙이 넘어간다는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의교회 전 세계 175개국 7000여 지역 교회에서 ‘유월절 대성회’

 

 

 

 

국내에서는 하나님의교회 본당인 새예루살렘 판교성전 등 전국 400여 교회에서 개막한다.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의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서로의 발을 씻기는 세족(洗足) 예식, 떡과 포도주를 마시는 성찬예식으로 진행된다.

하나님의 교회 측은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이 지키던 방식 그대로 유월절을 거행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유월절에 이어 31일 그리스도의 수난에 동참하는 무교절이 진행되고, 4월 1일에는 부활절이 거행될 예정이다.

하나님의 교회 측은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등 세계 이웃들의 생명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 행사를 열어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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