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4908

 

 

하나님의 교회가 속한 전국 각지에서 환경정화활동, 소외이웃돕기, 재난구호활동, 서포터즈 등 다양한 봉사로 주민들을 돕는다.

김해, 경주지역 신자들은 김해 봉황동, 내동, 외동, 삼계동 등지 및 경주 황성동 일대에서 지속적인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하나님의 교회가 전국에서 전개하는 명절맞이 이웃돕기에도 동참해

김해 진영읍, 부원동, 장유1동 및 경주 현곡면, 황성동 이웃들에게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설에는 신자들이 가족의 명절 음식을 장만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떡국 떡, 만두, 동그랑땡, 햄, 참치, 김, 식용유, 라면 등 갖가지 식품을 종류별로 준비하고

 아이스팩과 함께 포장한 수십 상자를 직접 꾸려 전달해 더욱 뜻깊었다.

경상권 신자들은 참외밭 일손 돕기, 생강 파종 및 수확, 양파·사과 수확 등 농가가 바쁜 철이면 두 팔을 걷어 농민들의 시름을 덜기도 했다.

아울러 각 지역 신자들은 태풍, 홍수, 폭설 등 예기치 못한 재난이 일어날 때도 복구와 구호에 앞장섰다.

최근에는 포항 지진피해민돕기 무료급식봉사를 실시,

 지난해 11월부터 해를 넘긴 2월까지 60여 일간 1만 2500여 명분의 식사를 제공하는 한편

성금 1억 원을 전달하며 피해민들의 일상이 조속히 회복되길 바랐다.

이에 대한 공로로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7일, 행정안전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회 선행은 세계 각국에서 한결같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을 비롯해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단체 최고상, 금상 5회) 등

세계 각국 정부와 기관으로부터 2300여 회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2016년에는 중앙긴급구호기금(CERF) 고위급회담에 교회로서 최초로 초청받았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교회의 모든 인도주의적 활동은 어머니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고 연설한 바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전국 6대 광역시 및 중소도시를 넘어 전 세계 어디서든 교회가 자리한 그곳에서 어머니의 사랑으로 70억 인류의 행복한 삶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