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배후 온가족이 모였길래 외식하러 갔지요~
가족이라고는 아빠,엄마,딸 셋이 다인데도 예배가 있는 날이 아니고는 모여서 밥 먹기도 어렵네요ㅠ
덕분에 모이기만하면 맛있는거 먹으러가요^^
오늘은 딸래미가 추천하는 선학역 근처 미각 양꼬치 당첨





가격표 보이시나요?




기본 밑반찬 나오시구요~
짜사이는 중간정도  맛이구요, 부추는 새콤달콤 맛있답니다




생 양꼬치 , 양념 양꼬치, 소고기 양꼬치  총 3인분 시켰구요




이렇게 구워서 먹는건데 처음에는 감질나서 안되겠더라구요ㅠ
그래서 배 채울수있는 새우를 추가 주문했지요~




바삭하게 튀겨내서 머리까지 먹을 수 있으나 땅콩은 별루ㅠ
그때 미각 양꼬치 사장님의 서비스 등장♡




숙주 좋아하는 제 마음이 확 좋아지면서
소고기탕면과 만두  추가요~




소고기가 장조림 맛이나서 좋은데 국물은 제 입맛이 아니네요ㅠ




샐러리 속을 채운 만두도 실패ㅠ
담에는 고기가 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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