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

 

요나(Jonah), 기독교인으로서 그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성경에 기록된 그의 모습은 파란만장하다. 하나님의 말씀에 반항하여 물고기 뱃속에 갇힌 ‘도망자’ 요나의 모습부터, 강대국 앗수르의 중심부에서 담대히 회개를 촉구하던 ‘선지자’ 요나의 모습까지.

더욱이 12만 명이 넘는 니느웨 사람들을 회개시킨 후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며 하나님께 볼멘소리를 한 요나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 니느웨 성읍을 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여기에는, 요나가 미처 깨닫지 못한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애타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요나보다 큰 자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마태복음 12:41)

기원전 612년경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진 니느웨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다시 등장한다. 니느웨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 요나의 기별을 진지하게, 겸손하게 받아들여 범국가적으로 회개 운동을 펼쳤다. 반면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요나보다 더 큰 자, 곧 그리스도께서 친히 오셔서 경고의 말씀을 전하셨음에도 듣지 않고 회개하지 않았다(누가복음 19:41~44, 21:20~35).

요나의 전도는 심판의 날까지 눈여겨봐야 할 역사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답답하고도 안타까운 마음이 숨어있다. 하나님께서는 경고의 기별을 통해 니느웨 사람들의 마음에 경종을 울려 회개하여 구원받도록 하셨다. 성자시대 예수님께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새 언약 복음을 전파하시며 유대인들의 회개를 촉구했다. 이는 성령시대 구원자로 임하신 성령과 신부께서 70억 모든 인류를 구원하고자 하시는 애타는 마음을 대변한다(요한계시록 22:17).

사랑하는 자들아 ···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베드로후서 3:1~12)

 

 


 

요나의 외침과 니느웨의 회개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명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두번째 요나에게 임하니라 ···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 요나가 ···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극히 큰 성읍이므로 삼일길이라 (요나 2:10~3:1~3)

물고기 배 속에서 살아 나온 체험을 한 요나는 하나님의 뜻에 따르기로 하고, 니느웨로 향한다. 니느웨는 도보로 한 바퀴 도는 데만 3일이나 걸릴 만큼 큰 도시였다. 사지로 들어가는 심정이었을 테지만 요나는 담대히 니느웨 사람들에게 외친다.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요나 3:4)
그런데 뜻밖의 반응이 나온다. 아슈르 단 3세(Ashur-dan Ⅲ)로 추정되는 왕이 온 백성들에게 금식을 선포하며 회개를 촉구한 것이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되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다 굵은 베를 입을 것이요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하나님께서 혹시 그 뜻을 돌이키셔서 진노를 그치시고 우리를 멸망하시지 않을지 누가 알겠느냐?” (요나 3:5~9)

하나님께서는 앗수르인들이 금식하며 회개하자 그들에게 내리려고 했던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다. 요나의 말대로라면 니느웨는 무너졌어야 했다. 그러나 니느웨는 건재했다. 요나는 화가 났다. 하나님이 원망스러웠다. 자기가 실없는 사람, 거짓말한 사람 꼴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하나님의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요나처럼 실없는 사람이 될까 걱정않으셔도 됩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 여러분~~~ 요나처럼 외쳐서 많은사람들은 회개시킵시다^^

 

 

<참고자료>
1. 아놀드 C.브랙만, 『니네베 발굴기』, 대원사(1990년)
2. 허진모, 『모든 지식의 시작1』, 미래문화사(2017년)
3. 홍익희, 『유대인 이야기』, 행성:B잎새(2013년)



이번주에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주시는 지혜는 바로 의사의 충고입니다
생활에서 어렵지 않게 자주 겪게 되는 일이지요
자신에게서도 주위 사람에게서도 의사의 충고와 같은 비타민과 같은 건강 관련 프로그램들에서 의사들이 나와서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그 충고를 생활에 반영하는 사람들은 병 중에 있었다가도 낫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겪으면서
영적의원으로 오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주시는 한말씀 한말씀마다 우리의 마음에 새겨 회개하는 삶을 산다면 죽음의 병에서 신음하는 우리의 모습에서 우리 모두는 해방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바리새인의 기도는 자기의 공을 얘기함
세리의 기도는 오직 죄인이라는 얘기뿐

만약 혼자서 70억을 다 전도했다고 하더라도
당연히 죄인으로 해야할 일을 했을뿐
죄인임을 아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라면 무엇을 했다고 할 수가 없음

회개해야할 장소에서 회개하지 않는 것은 죄!
하나님 앞에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는 죄인일뿐임을 잊지말자

시51.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
눅15.7 회개하는것을 기뻐하심
계3.16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천년 전 하나님의교회를 다닌 바울의 역사를 보면

행26.8 예수의 이름을 대적

그러나

행26.16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전하게 하시리라는 말씀대로

행21.13 죽을 각오로 복음을 전함

바울의 역사 속에서 이 시대 하나님의교회 성도가 걸어야 할 길을 알 수 있음

욘2.1 회개하기 전 도망했던 요나는 하나님의 명을 거역하고 두려워함

회개의 기도를 한 후 삼일 길을 하룻길로 행하여 전도하니

욘3.1 하나님을 믿고  금식하고 왕까지 회개하니 하나님께서 내리기로 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함

7,000,000,000÷12,000,000=583.333333

요나같이 회개한 하나님의교회 600명만 있으면 하루에도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짐을 하나님의교회 성도는 기억해야 함

바울과 요나가 평소에 전도를 잘했던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회개하니까 이루어 주신 역사가 아닌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