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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가 포항 지진피해민들을 위해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 중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달 21일부터 이재민의 임시 숙소로 사용되고 있는 흥해실내체육관 앞에 캠프를 차리고 이같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자원봉사자들은 하루 300여 명의 이재민을 포함해

119 구조대원, 경찰 및 관공서 관계자,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하루 두 번 체육관 내부 청소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긴 밥 한 끼에 가족들이 새 힘을 얻는 것처럼 이재민 여러분도 삶의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지진피해 복구 상황에 맞춰 봉사활동을 속행할 계획이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국내외 175개국 6천여 곳의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세계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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