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포영의 의미

 

몽환포영(夢幻泡影)이란 꿈과 허깨비, 거품과 그림자 같다는 뜻으로, 허무한 인생을 비유한 말이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꿈꾼다. 행복해지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하지만 노력한 만큼 얻어지는 결과가 미미할 때 실망과 자괴감에 빠진다. 때론 허망함을 느끼기도 한다. 몽환포영이란 사자성어가 생긴 이유일 것이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몽환포영 속에는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비밀도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힌트는 ‘그림자 영(影)’에 있다.

늦은 밤 골목을 걸어가면 가로등에 비친 자신의 그림자를 볼 수 있다. 그림자가 존재하는 이유는 실체가 있기 때문이다. ‘나’라는 실체가 있어야만 그림자도 존재하는 것이다.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8:5)

 

구약시대, 광야에 세워진 지상 성소는 모세가 임의대로 만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지시대로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늘 성소의 실체를 백성들에게 알리시고자, 그림자로서 지상 성소를 세우셨다. 우리의 인생도 이와 같다. 이생은 하늘에 있는 것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안타깝게도 수많은 사람들은 그림자가 실체인 양 살아가고 있다. 이 땅의 행복을 얻기 위하여 건강을 해치며 일하기도 하고 때로는 목숨까지 걸며 치열하게 살아간다. 그렇게 해서 성공과 행복을 손에 넣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할 때가 부지기수다. 혹 그것을 얻더라도 영원히 지속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시련이 오면 날아가기 십상이다. 마치 가로등에 비친 그림자를 아무리 잡으려 해도 잡을 수 없는 것과 같다.

 

 

 

 

몽환포영의 비밀

 


진정한 행복을 잡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의 초점을 그림자가 아닌, 실체인 하늘에 맞추면 된다.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신명기 10:13)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신명기 28: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53~54)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26~28)

 

축복, 행복, 영생. 인류가 간절히 소망하며 꿈꾸는 것들이다. 인류는 행복을 얻기 위해 지금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그런 인류에게 가장 획기적인 소식은 바로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새 언약 유월절이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켰을 때 비로소 영원한 행복과 생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몽환포영, 인생의 헛되고 덧없음을 비유한 말이지만, 영원한 삶의 비밀을 깨달을 수 있는 힌트가 담겨있기도 하다.

 

출처는 https://pasteve.com/a-vain-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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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인천에서 발생한 초등생 살인사건은 전국민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약취∙유인 후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죄’로 구속기소된 A양은 재판에서 범행사실 대부분을 인정하면서도 심신미약에 따른 우발적 범죄라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다.


A양이 심신미약자라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피고인의 범죄 행위에 대해서 형을 감경할 수 있다.”는 형법 제10조 제2항에 따라, 형량이 훨씬 줄어들 수 있다고 한다.


지난해 “애완견 악귀가 씌였다”며 친딸을 살해한 김 모 씨에 대해, 재판부는 1심과 2심 모두 ‘무죄’를 선고한 적이 있다. 이유는 김 모 씨가 심신미약자였기 때문이다.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무덤덤(?)한 이들의 행동에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끔찍한 사건들 속에는 ‘심신미약’이라는 공통적인 정신질환이 있다. 심신미약이란 시비를 분별하고 또 그 분별에 의해 행동하는 능력이 상당히 감퇴되어있는 상태를 말한다. 일각에서는 심신미약이라는 이유로 형량이 감형이 되는 것은, 국민의 법감정에 괴리되며 범죄예방의 측면에서도 좋지 않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사회에서 규정하는 심신미약자와 ‘다른 의미’의 심신미약자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분별력이 미약한 상태에 놓여 있는 이들이다.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이사야 9:16)

 


올바른 신앙에 대한 분별능력이 없어 거짓 선지자를 따라가는 자들은 영적인 심신미약자다. 불행한 것은 사회의 법과는 달리, 하나님께서는 영적 심신미약자에 대해 ‘멸망’이라는 법을 적용하셨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신앙생활에서 분별능력의 책임을 개인에게 묻겠다는 의미다.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디모데후서 3:15)

 


올바른 분별능력은 ‘성경말씀’에서부터 나온다. 성경은 우리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주는 지침서이기 때문이다. 올바른 분별력을 가지려면 목사님의 말보다 성경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는 믿음이 필요하다.

 

내(예수님)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5~20)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이다.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다”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마지막 시대 구원받을 백성에게도 적용되는 말씀이다. 사도바울은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하는 절기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새 언약 유월절’이라고 전파했다(고린도전서 11:23~26).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오늘날 대다수 교인들은 “성경에는 유월절을 지키라고 했지만 우리 목사님은 믿음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며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예수님의 말씀보다 목사의 말을 더 신뢰하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구원받는 데 있어서 누구의 말씀이 더 중요한지 분별력을 갖추지 못한 심신미약자들이라 할 수 있다.

 

성경 속 심신미약자의 결말은 좋지 않았다. “아말렉을 쳐서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그 중요성을 분별하지 못했던 이스라엘 초대 왕 사울은 하나님께 저주를 받아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역대상 10:6~9).

 

잘 들으십시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말씀을 따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습니다. 거역하는 것은 점을 치는 죄와 같고, 고집을 부리는 것은 우상을 섬기는 죄와 같습니다 (새번역, 사무엘상 15:22~23)


죄 사함과 영생은 예수님께서 주신다. 따라서 목사의 말보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그렇게 했을 때 비로소 영적 심신장애에서 벗어나 천국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1. ‘심신미약’, 두산백과
2. ‘8살 초등생 살해 10대 소녀, 심신미약 인정되면 10년 감형’, 연합뉴스, 2017. 7. 17.
 3. ‘"내 안에 2개의 인격이"…심신미약 감형 논란의 끝은 어디인가’, SBS뉴스, 2017. 7. 11.

 

 

 

 

 

 

출처는

http://ionyang.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66&idx=70085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새 언약 유월절을 기념해 전 세계 곳곳에서 자원봉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부터 국내 주요도시를 비롯해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브라질, 네팔, 페루,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헌혈운동, 환경정화, 소방서·노인요양원 위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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