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퇴근길에 마중나가서 산책길에 만난 정선애서~
한정식집이예요^^



비싼편은 아니지만 이슐리 가격과 비슷하니 잠깐 고민이 되더라구요


호박죽, 샐러드, 옹심이누룽지탕
옹심이누룽지탕 국물이 끝내주네요~


버섯탕수육에 들어간 호박도 맛있구요
겉절이도 신선합니다



녹두닭도 정성스럽네요~
닭도 부드럽구요~


곤드레밥도 맛있어요~



된장찌개 국물도 구수하구요



명이나물에 싸먹는 보쌈도 잘 삶아졌구요~



모시송편도 직접 만드셨나봐요~



차와함께 남은 떡을 싸가지고 갈수 있게 포장도 준비되어있네요~
센스있는 사장님^^
친절하시기도 하구요~
담에는 딸까지 와서 셋이서 먹어야겠어요
좀 많네요ㅠ
정선애서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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