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에 대해 기성 교단에서는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희생을 가슴에 새기며 40일간 금욕으로 참회하는 절기라고 말합니다. 사순절은 4세기 초, 예수님의 부활을 미리 준비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사순절 기간

사순절의 기간을 정하는 과정에서 여러 논쟁이 있었으나, 결국 325년 니케아 공의회를 통해 사순절은 40일로 정해졌습니다. 여기서 40일이란 부활절 전 날부터 거꾸로 40일을 세는데 일요일은 부활을 축하하는 의미로 제외합니다. 그러면 수요일이 사순절의 첫날이 됩니다.

 

사순절 의식

가톨릭에서는 수요일에 머리에 재를 뿌리며 회개하고 이마에 재를 발라 십자가를 그립니다. 그래서 사순절의 첫 수요일을 ‘재의 수요일’이라고 일컫습니다. 과거 사순절 기간에 기독교인들은 좋아하는 음식과 고기를 가까이하지 않았습니다. 채소와 생선 그리고 계란으로 구성된 저녁식사만을 먹었습니다.

 

사순절을 그리스도의 고난 기념일로 정한 까닭

그런데 기성교단에서는 왜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념하는 기간을 40일로 정했을까요?
기성교회는 ’40’이라는 숫자가 고난과 시련과 인내를 상징한다고 주장합니다. 그 이유는 노아 때 40일간 비가 내렸고,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올라가서 40일간 금식했으며, 엘리야가 호렙 산에서 40일간 기도했고, 예수님께서도 40일간 광야에서 금식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언뜻 보면 무척 경건하게 보입니다.

과연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실까요?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지키지 않고 있는 사순절에 대해 동영상을 통해 알아보세요~

https://youtu.be/-AZYQImGmnM

 

 

https://pasteve.com/lent/

 

사순절(四旬節, Lent)- 325년 '니케아 공의회' 때 사순절이 40일로 정해짐

사순절, 4세기 초 예수님의 부활을 미리 준비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사순절 기간을 정하는 과정에서는 여러 논쟁이 있었으나 결국 325년 니케아 공의회를 통해 사순절은 40일로 정해졌습니다. 이러한 사순절은 하나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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