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족발이라해서 장모님이 해 주신 족발인줄 아셨지요?
딸래미가 알바하는 곳인데
맛만 봤다고 앞다리 먹고 싶다는
딸래미 성화에 못이겨 배달 시켰습니다
기대하지 않아서인지 오랜만이어서인지
엄청 맛있더라구요~
담에도 또 장모족발 시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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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너무 예쁘죠?
작고 색도 예뻐서 꼭 자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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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음식들이 즐비했지만..
제 입에는 자몽에이드가 가격 대비 가장 좋았어요~
3천원에 자몽하나를 다 짜서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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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조상들이 먹었던 양고기를 다 먹어보네요~
소고기보다 맛있네요^^
지방흡수율이 낮고 속이 냉한 저같은 사람에게 딱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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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알바 갔죠~
이제 이런 케잌 장식도 하는 군번이 되었네요~
물론 케잌을 만든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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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청솔모다~~~


기가 막힌 포즈~
아침 산책길에 만나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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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로 써주시니까 괜히 더 정성스럽네요~




재료도 신선하고 맛나요~
정말 집에서 만든 맛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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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일어난거 보이세요?
세상에 알바 좀 했다고 습진이 생겼어요ㅠ
그동안 너무 곱게 살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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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휴가 왔습니다
방 안에 스파가 있네요~
창밖 풍경도 좋구요~
무엇보다 문 열어 놓고 욕조에 누워 하늘을 볼 수 있다는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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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석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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