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선진들의 은혜로운 일화들에 참예하여 드디어 레벌 업~~~
오랫만에 레벨이 업 되어서 기분도 업되었습니다^^
농부양의 이야기에도 함께해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출처는

 

“이웃과 함께 맞는 따뜻한 추석”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전국에서 ‘추석맞이 이웃사랑나누기’를 전개 중이다.

그 일환으로 하나님의 교회 본당 새예루살렘 판교성전 성도들은 19일, 분당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식료품을 지원했다.

교회 관계자는 “이웃들 모두 넉넉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

 “작은 정성이지만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전하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날마다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분당구청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은 데 비해 이웃돕기에 나서는 단체가 생각처럼 많지 않아 이런 명절이면 더욱 안타까움이 컸다며

매년 때때마다 주위 이웃들을 보듬는 하나님의 교회 나눔 실천에 고마움을 표했다.

현장에 함께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음식 하나라도 이웃과 나누려는 명절 문화는 ‘어머니’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그런 어머니의 넉넉한 마음으로 따뜻한 인심을 나누는 명절이 되면 좋겠다”

“요즘 사건 사고로 얼룩진 우리 사회지만 어머니 사랑으로 이웃들 모두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출처는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395352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지난 16일 성남에서 ‘새 성전 헌당식’을 개최했다.


헌당식이 끝나고 신도들을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하나님의 교회는 모든 이웃들을 위한 영적 보금자리이자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공간”이라며

 “이곳을 찾는 모든 이들이 마음의 근심과 걱정 다 내려놓고 어머니의 사랑 안에서 위로와 격려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는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913MW155617169363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주최하고

㈜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하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14일부터 11월 19일까지

인천 서구 원당동 인천검단교회에서 개최됩니다~~~

 

 

 

 

 

 

 

 

 

 

 

출처는 https://www.pasteve.com/?m=bbs&bid=bcircles&uid=4938

 

지난달, 태어난 지 10개월 정도 된 영국의 한 아기가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다. ‘찰리’라는 이름을 가진 아기는 미토콘드리아결핍증후군(Mitochondria Deficient Syndrome)을 앓고 있었다. 미토콘드리아가 결핍된 찰리의 근육과 인체기관은 약화되었고 장기도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 두뇌도 심하게 손상되어 호흡기 등의 연명치료 장치에 의존해 간신히 목숨을 이어갔다.


찰리의 치료를 담당해온 런던의 한 병원은 아기의 뇌 손상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부모에게 연명치료 중단을 권유했다. 영국 법원과 유럽인권재판소에서도 “찰리의 고통을 연장할 수 없다”며 연명치료 중단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찰리를 살려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게 일어났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까지 찰리의 생명연장 중단 판결에 반대하면서, 아이의 생명을 둘러싼 논란이 커졌다. 전 세계에서는 찰리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성금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미국의 한 병원이 찰리를 ‘뉴클레오사이드 치료법’으로 고쳐보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찰리를 진단한 미국 의료진은 “너무 늦었다”며 살릴 방도가 없다는 소견만 밝혔다. 결국 영국과 미국 두 나라가 어찌해보지도 못한 채, 10개월 된 아기는 짧은 생을 미감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우리의 생명보존에 있어서 미토콘드리아가 갖는 중요성을 인지하기 시작했다. 미토콘드리아는 사람이 살아 움직이도록 에너지를 만들어주는 세포 속 미세기관이다. 몸 속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통해서 에너지원인 ATP를 합성하는 역할을 한다. 미토콘드리아를 통해 세포가 살고 생명이 유지되는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에서 기능이 상실한 세포를 죽이는 역할도 하는데, 이는 암세포로 발전하거나 다른 세포로 변이되는 것을 막는다. 또한 호흡을 관장하는 중심적 구실을 하며 당과 지방산의 산화에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사람의 인체에는 약 1경 개의 미토콘드리아가 존재한다고 한다. 사람의 뇌와 근육, 장기가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는 끊임없이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덕분에 우리는 호흡하고 사고하며 행동하는 등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미토콘드리아를 생명의 DNA라 부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생각하기 싫겠지만, 만약 나에게 미토콘드리아가 결핍돼있다면 먼저 산소 호흡이 힘겨워지고 뇌의 기능이 멈출 것이다. 근육, 장기, 신경계 부위에도 여러 병중이 나타나다가 끝내 숨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잘못된 신앙을 영위하는 그리스도인에게도 나타난다. 천국에 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하나님의 계명’이 결핍되었을 때 동일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지키거니와 그 행실을 삼가지 아니하는 자는 죽으리라 (잠언 19:16)
내 율례를 파하며 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내가 지팡이로 저희 범과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저희 죄악을 징책하리로다 (시편 89:31~32)


성경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에게 징계가 임하고 그 죄악을 물어 매질할 것이며 끝내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무리 믿음의 연륜이 길다 해도 하나님의 계명이 결핍된 신앙은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이다. 마치 미토콘드리아가 결핍되면 죽을 수밖에 없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신앙에서 결핍되어서는 안 될, 하나님의 계명은 무엇일까.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애굽기 20:8)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지켜야 할 하나님의 계명 중 하나는 안식일이다.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구원을 받았던 믿음의 선지자들은 한결같이 안식일을 지켰다. 이천 년 전 구원자로 이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도 새 언약 안식일을 지키셨다. 예수님께서 친히 본보여주신 안식일 계명은 우리 영혼의 세포를 건강하게 살리는 영적 미토콘드리아와 같은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한1서 5:3)


천국에 입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 부디 돌연변이 세포와 같은 잘못된 계명을 지켜 영적인 찰리의 비극은 그만 멈추길 바란다.


성경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신다고 약속하셨다(신명기 5:10). 하나님의 계명을 소중히 지켜서 영적인 뇌와 근육을 단련하여 천국에 무사히 입성하자.


<참고자료>
1. ‘英 희소병 아기 '찰리' 부모, 끝내 연명치료 포기…'미토콘드리아결핍증후군'이 뭐길래’, MBN뉴스, 2017. 7. 25.
 2. ‘미토콘드리아’, 두산백과

 

 

 

 

 

 

 

 

 

 

출처는 https://www.pasteve.com/?m=bbs&bid=bcircles&uid=4937

 

 

최근 국내에서 최초로 20대 남성이 야생 진드기에 물려 사망했다. 그동안 면역력이 약한 노인 사망자만 발생했는데 젊은이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진드기를 매개로 한 질환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살인 진드기 병’이라고 불리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의 악명이 높다. SFTS의 치사율은 6~30%가량이며, SFTS에 걸리면 6~14일의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의 고열, 소화기 증상(구토, 설사 등), 전신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심해지면 다발성장기부전으로 이어져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2011년 중국에서 처음 발견된 SFTS은 발견 당시 사망률이 무려 30%까지 나왔다. 국내에서는 2013년 5월 최초로 발견된 후 지난해까지 총 339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그중 73명이 사망했다. 해마다 사망자는 늘어나는 추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올해 SFTS를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해야 하는 질병으로 선정했다. 아직 예방 백신이나 항바이러스 치료제가 없기 때문이다.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2mm밖에 안 되는 진드기를 무서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진드기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진드기로 인해 죽게 될까 봐 죽음이 두려운 것이다. 그렇다면 인생은 왜 죽음을 두려워할까? 그것은 그 누구도 죽음 이후의 세계를 증명할 수 없기에 사후의 세계를 모르기 때문이다.

 

 


사망 후에도 의식이 지속되리라는 것은 하나님을 믿든지 안 믿든지 본능적으로 느끼는 부분이다. 다만 죽은 이후의 세계에 대한 무지에서 오는 불안과 공포가 죽음을 두렵게 하는 것이다.


인류는 아담 이후 그 누구도 스스로는 사망의 사슬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로마서 7:24)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만 결국에 가서는 사망의 종이 되고 만다. 사람은 10년을 살든지 100년을 살든지 결국에 가서는 사망의 다스림을 받게 되니 이처럼 허무한 것이 있을까. 이 허무한 인생길은 영원히 살지 못하는 나그네 세상이다. 모든 인류는 수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죽기를 무서워하며 사단의 종노릇하다가 결국 피할 수 없는 죽음의 고통을 당하고 끝을 맺을 수밖에 없는 가련한 운명에 처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그러나 이러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있었다. 바로 초대교회 성도들이다. 그들은 산 속으로, 동굴로, 심지어 시신이 안치된 지하 분묘 카타콤에까지 숨어 예배를 드려야 했다. 쿼바디스라는 영화를 통해서도 잘 알려져 있듯이 다신교 로마의 극한 박해 속에서 신앙을 지키기 위해 그들은 오히려 순교를 택했다. 굶주린 사자들에게 던져져 찢겨질 때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그리스도를 찬양했다. 네로 황제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독교인들을 괴물이라고까지 했다. 그들은 화형을 당하며 인간이 느끼는 가장 극심한 고통이라는 작열통(灼熱痛)을 받으면서도 예수님을 찬양하며 천국을 바라보았다.


그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로 받아들였던 이유가 있다. 바로 둘째 사망에서 해방시켜주신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영접했기 때문이다.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요한계시록 2:10~11)


그들이 죽음의 공포 속에서도 찬양했던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의 본체시다(빌립보서 2:5~8). 하나님께서 이 땅에 육체를 입고 오신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는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를 멸하기 위해서고, 둘째는 사망의 종노릇하는 당신의 자녀들을 해방시켜주기 위해서다.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히브리서 2:14~15)


따라서 사단 마귀는 초림 때나 재림 때나 자신들의 정체를 드러내고 심판하러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가장 싫어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가 더없이 귀하고 보배로운 존재다.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그 은혜로 구원을 얻고 하늘나라를 바라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성경은 세상 끝 날에 사망의 종이 되어 두려움에 떠는 인생들에게 하나님께서 다시 사람 되어 오실 것을 알려주고 있다. 영원한 생명이 담긴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 세상 끝 날 등장하신 그리스도, 성령과 신부를 영접해야만 인류는 죽음의 공포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질 것이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참고자료>
1. ‘20대 외국인 남성 야생진드기 감염병으로 사망’, YTN, 2017. 8. 1.
 2.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등 살인 진드기병 증가해 주의’, 이데일리, 2017. 8. 8.

 

 


 

 

 

 

 

 

 

 

 



2014년 정기총회

사41.10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사31.4ㅡ5 여호와가 보호할 것이라
사35.3ㅡ4 두려워 말라
사51.11 시온으로 들어와서 기쁨을 쓰고 즐거움과 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하나님의교회가 희년에는 복음이 잘 될것이기 때문에 훼방의 역사도 거세짐

요21.15ㅡ17 베드로 예수님을 사랑하여 양을 먹이라는 말씀에 순종

벧전5.2ㅡ3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다윗은 자식에게까지 배반을 당해도 하나님께 불평하지 아니하고 항상 감사함

사자의 입에 들어간 양이라도 목숨걸고 구해내니 하나님께서 복 주심

'하늘군대를 검열하신다'

사13.4 여호와께서 싸움을 위하여 군대를 검열하심이로다

하나님의교회는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릅시다

나를 먹이는게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먹여야함

지금은 하나님의교회  믿음을 다지는 시기입니다


 

 

 

 

 

 

출처는 https://www.pasteve.com/?m=bbs&bid=border&uid=1478

 


이스라엘 민족들이 지켰던 가을절기의 시작을 알렸던 나팔절은  안도와 기쁨, 회개 등의 다양한 감정이 섞여 있다.

 


고대 시대 나팔은 중요한 수단이었다. 특히 전쟁에 있어 지휘와 명령 전달의 도구였던 나팔의 역할은 가장 중요했다. 통신 장비가 구비되어 있지 않았던 시기 공격과 후퇴, 출발, 멈춤, 대오 정렬, 무기 준비, 발사 등이 모두 나팔소리로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성경에서는 더 다양한 나팔의 쓰임을 알려주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지파가 이동할 때 나팔을 불었다. 각 지파들의 소집과 해산 등이 나팔로 가능했으며 기쁠 때도 나팔을 불었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이유로 부는 나팔 중 성경에서 가장 중요시했던 나팔은 성력 7월 1일 나팔절에 불었던 나팔이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지켰던 가을절기의 시작을 알렸던 나팔절은 안도와 기쁨, 회개 등의 다양한 감정이 섞여 있다.

 

나팔절의 의미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이집트를 나온 후 처음 십계명을 받아온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나님께서 친히 기록해주신 십계명의 두 돌판을 들고 내려오던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들의 배도를 목격했다. 하나님의 율법을 받기 위해 경건한 몸과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리라 여겼던 모세는 백성들의 우상숭배를 보고 그 자리에서 십계명이 새겨진 돌판을 던져 깨뜨려버렸다. 그날 이스라엘 백성들 중 삼천 명가량이 죽었다.


그 후 모세는 백성들의 죄사함을 위해 진과 멀리 떨어진 곳에 회막을 치고 매일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날의 죄로 하나님께 버려질까 염려했다. 하루도 빠짐없이 회막에서 기도하는 모세를 보며 자신들의 죄를 뉘우쳤다. 귀걸이며 목걸이를 볼 때마다 금송아지를 만들며 휘청거리던 지난날을 떠올렸다. 너무도 어리석었던 그때를 돌아보며 몸에 지니고 있던 단장품들을 모두 제했다. 그들은 하루라도 빨리 하나님께서 노를 거두시기만을 바랐다.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매일이 더 간절했다.


그렇게 40일이 흘렀다. 엄숙하고 조용한 가운데 한 달이 조금 넘었을 때 하나님께서 다시 모세를 부르셨다. 다시금 십계명을 허락해주신 것이다. 백성들은 그제야 안도했다. 그리고 기뻤다. 하나님의 용서를 받고 축복을 받는다는 생각에 마음이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이제 열흘 후면 모세가 십계명을 가지고 내려올 것이다. 백성들은 처음의 잘못을 다시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그날을 기억하고 회개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려 나팔을 불었다. 길게 부는 나팔은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하는 의미였다. 나팔을 불며 모세를 기다리던 백성들은 우상에 빠지지 않으려 애썼다. 이러한 모세의 행적을 따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팔절을 제정해주셨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레위기 23: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레위기 23:23~24)

 


나팔절은 가을절기의 대표되는 초막절 속에 들어간다. 초막절 안에는 나팔절과 대속죄일, 초막절이 편성돼 있다. 날짜도 성력 7월 한 달 안에 모두 들어 있어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막절의 시작인 나팔절이 되면 예루살렘을 방문했다. 예수님께서 초막절을 맞아 예루살렘에서 전도하신 것은 초막절뿐 아니라 초막절에 내포되어 있는 나팔절과 대속죄일도 함께 지키셨음을 알 수 있다.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한복음 7:2, 14, 37)

 


나팔절은 하나님께서 제정해주신 일곱 절기 가운데 다섯 번째 절기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절기다.

 

 

 

 

 

 





롬 13.11 자다가 깰때
제사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하자

벧전5.6ㅡ9 마귀도 제때가 다 된고로 굳세지 못한 영혼을 미혹

계12.7ㅡ9 인류를 죽게한 마귀가 또 한번 꾀이려고

하늘에서 이간하다 내려와서 이 땅에서도 이간질하다가 개인ㅈ단까지 드리게 된 경우

높은 마음이 내려가지 않으니 하나님의교회 자녀가 시험 들고 우울증 걸리는 경우

약3.3ㅡ11 혀를 잘 써야지...
약3.12ㅡ18 마귀적인 말이 아닌 하나님적인 말씀을 해야 함
약4.1ㅡ3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

엡4.20ㅡ27 새사람을 입으라 ㅡ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영적의원이신 하나님께 의지하여 하나님의교회 자녀들은 영적 암을 수술해서 전국 갑시다


고전6.19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
고전3.17  하나님의 성전을 더렵히면 멸하심



 

 

 

 

 출처는 https://www.pasteve.com/?m=bbs&bid=bcircles&uid=4933

 

하나님을 신앙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비중 있는 믿음의 요소는 ‘연단’이라 할 수 있다. 연단은 믿음을 성숙하게 하고, 천국을 소망하게 하며, 선악을 분별하게 한다. 이러한 유익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고난과 환난 또는 징계로 이뤄지는 연단이라도 기꺼이 받아들인다.


연단은 단순히 ‘어떤 물질을 정제한다’는 의미만 내포하지 않는다. 히브리 원어에서는 보다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연단의 어원 ‘자카크’는 ‘씻는다’, ‘거른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같은 낱말로 쓰이는 히브리어 ‘차라프’는 ‘불순물을 제거하다’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우리가 신앙의 길을 걸어갈 때, 하나님을 사모하고 천국을 소망하는 것 외에는 마음에서 걸러내야 한다는 뜻이다.


주목할 점은, 믿음의 연단에 앞서 먼저 실행해야 하는 연단이 있다. 바로 ‘진리의 연단’이다. 세상에는 즐비하게 늘어선 교회들, 무수히 많은 교리들, 수두룩한 신학서적들이 존재한다. 그 가운데 가짜 교리 즉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이 진리적 연단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진리적 연단의 기준은 단연 성경이다.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다니엘 12:10)


진리의 연단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여 정결케 된 사람들이다. 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악한 자들도 있다. 악을 행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악’은 절대적으로 걸러내야 하는 불순물에 속한다. 그렇다면 악에 속한 불순물과 같은 거짓 교리는 무엇일까.

 

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느헤미야 13:17)


성경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행위를 가리켜 ‘악’이라고 표현했다. 즉 안식일을 범하는 자는 악한 자의 범주에 속하여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오늘날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대다수의 교회들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 오히려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다. 일요일 예배는 A.D. 321년 로마 황제가 ‘태양신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것이다(기독교대백과사전 참조).


성경에 기인하지 않은 예배를 지키는 것은 교리적 불순물을 첨가하는 행위다. 거짓교리를 바탕으로 아무리 믿음의 연단을 거친다 한들 그것이 구원을 주지 못한다. 예수님께서는 가시나무에서 포도송이를 딸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마태복음 7:16). 잘못된 예배를 지키는 자들은 절대 ‘천국’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의미다.

 

예수님께서 제정해주신 안식일을 비롯한 새 언약 절기들을 지키면서 이뤄지는 연단이야말로, 우리의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진리의 연단’인 것이다.


<참고자료>
‘연단’, 라이프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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