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대에는 초막절을 기념해 백성들이 초막을 짓고 7일간 거하며 하나님의 축복으로 기쁨을 나눴다.

오늘날에는 하늘 성전 재료로 표상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하는 즐거운 전도대회가 열려

 대회 끝날 하나님께로부터 성령 축복을 받는 것으로 지켜지고 있다.

신약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초막절 끝날 성령을 약속한 기록이 있다.(요한복음 7장 37~39절)

 

이날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예루살렘에서 흘러 나오는 생명수가 온 바다를 소성시키듯 이 시대에 생명수의 근원지인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올 때 온 인류가 구원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생명수를 전해 모든 이들을 구원하고 살리는 일에 힘쓰자”고 강조했다.

가족과 함께 참석한 직장인 하나님의교회 성도 허경미(24) 씨는

 “초막절 성령 축복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벅찬 감동을 표현했다.

허 씨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머릿속에 스쳐 지나갔다”

 “이제부터 어머니 하나님을 통해 받게 되는 생명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하나님의교회 측은

 “초막절을 통한 성령의 축복을 받으면 삶의 희망과 기쁨, 행복을 얻게 되고 사랑과 배려, 겸손과 희생 등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함으로써 성품도 바르게 변화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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