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가난한 농부에게  많은 자식 중에 한명을 양자로 보내면 재산을 떼어 주겠다고 제안하였다

이제 가난에서 벗어날수 있겠다는 마음에 애들을 재워놓고 부부가 의논을 했다

막내를 보내면 어떨까?
어제 손이 많이가는 때인데...
둘째를 보내면 어떨까?
병치레가 잦아서...
셋째를 보내면 어떨까?
말썽 많이 피우는데 정작 부모의 사랑이 필요해서...
넷째를 보내면 어떨까?
잠깐만 떨어져도 울어도 눈물이 마를 날이 없는데...
첫째를 보내면 어떨까?
장남은 기둥인데...

결국 부부는 어떤 자식도 보내지 않겠다고 결정함

육의 부모의 마음도 이와같은데... 하나님의교회 하늘 부모님의 마음은 어떠하실까?

신5.16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신8.16 광야가 아닌 평탄한 길을 걷게 하실 수도 있는데...

그 길이어야만 가나안에 갈수 있기에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후 복을 주려하셨던 것

그 과정이 시험이 되도, 힘이 들어도...
하나님의교회 하늘 부모님의 마음을 깨달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마침내 축복을 받는 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계21.1ㅡ5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히9.15 새언약의 도를 준행하라

자녀들 잘되라고 하나님의교회 하늘 부모님은 새언약을 지키라 하심

때로는 세상의 삶보다 부족해 보이지만 마침내 복 주시려는 하나님의교회 하늘 부모님의 마음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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