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새해벽두를 거리 정화의 봉사로 시작한 오산 하나님의교회 학생부 70여 명이 12일 대원동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했다.

겨울방학을 맞아 뜻깊은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날 오산 원동 사거리에서 출발, 원동 초교 정문 및 이마트 주변 등

 3km에 해당하는 상가 밀집 지역 음식점과 주택가 대로변을 따라 거리정화를 실시했다.

수거된 쓰레기만 종량제 봉투(50L)로 15여 개 분량. 여기에 쓰레기와 곳곳의 불법 전단지 및 현수막도 수거하는 데 구슬땀을 쏟았다.

특히 이날 봉사는 하나님의교회 학생뿐만 아니라 방학 캠프를 통해 초대된 친구들도 함께했다.

 

 

 

 

 

+ Recent posts